태안군 청사내..'고위공무원 vs 군수' 쌍방 소외되는 이방인들..무정체•무의식 에일리..드글드들
하나도 제가 한일은 없어요!.. 12조 사업은 부하직원 추천했구요, 토건 일색 공사는 민원인이 추천했어요, 5명의 어민 공무집행방해 고발 사건 알고 있나? 묻자 ’나는 몰러‘ 군민 YOU 뭐하러 앉아 있어 내려와!
이남열 | 기사입력 2024-09-15 10:37:04
[타임뉴스=이남열기자수첩]지난 30년간 태안군의 행정처리 방식은 날림과 유착으로 점철된다. 더욱이 가세로 군수의 직무집행은 대표적인 측근정치의 산물로 지적된다. 태양광 해상풍력 토건공사 주기장 등 실제 군수는 행정법에 대해 전무하다.

12조 해상풍력발전단지는 직원 추천했고, 1조원의 아마데우스 태양광발전단지는 前 이낙연 국무조정실 추천했다. 도로 및 하수도 등 각종 토건공사와 유령공원 조성, 짜투리 주차장 조성 사업은 민원인이 추천했단다.

국공유지 사전 쪼개기 작업은 공무원이 작업했고, 주민대상 민형사 고발사건은 담당자가 했지 '나는 모르쇠' 라고 한다. 반면 법에 법적 송사는 군수의 전결로 나타난다.

제탓은 없고 타짜만 탓하니 일각에서는 ’후흑(낯짝이 두껍다는 의미)을 넘어 도척(요순시대 도적)에 가깝다‘는 뒷담화가 횡횡한다. 나아가 ’천재일우(千載一遇) 바람을 타 기회를 잡고도 읍참마속(泣斬馬謖)처지에 직면한 이유는 지기(知己)를 모르니 지피(知彼)를 알수 없기 때문‘으로 지적한다. 한편 '군수 특성 관련 베끼고 드레그하거나 어뷰장 내지 표절이 그의 장기' 라는 군민도 많아졌다. 실체를 보았기 때문이다.

2023.11.16. 일 서산지방법원 법정 증인으로 출석한 군수에게 변호인은 '12조 사업 추진경위를 물었다' 그러자 군수는 '직원이 추천했다' 고 증언한다. 이때부터 공직자들은 부하직원으로 지칭된다! 당시 방청석에서도 수근수근 댔다. '결정권자인 군수가 부하직원이 추천해 12조 사업 추진? 그리스 아테네의 델포이 신전에 기록된 ’Know thyself‘ 조차 이해할 수 있는 군수로 판단하는 대중들은 유령을 면대한 것으로 취급한들 부적절하지 않은듯 하다.

[2020.2월 '어민 위해 바다환경 보존 및 국립공원처럼 생태계 휴년제 거쳐야' 라고 주장하며 수산물 보존코저 해사채취 안되! vs 가세로 군수 '해상풍력발전단지는 좋은 사업' 극찬 '군민 '근거있나!' 얼척없다 하소연]

그의 수준이 어느 지점에 머물러 있는지 단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2020.01.07. 자 보도자료 ’가세로 군수 바닷모래 사업 안되! VS 해상풍력 좋은 사업!‘은 근거가 없고 군수의 주장인지 묻는다. 2018년 ’슬로시티(목가적이고 전원적인 풍경)사업 추진 VS 2020년 인공지능융복합연구원 설립, 2024년 4차산업 선도 강소형 스마트시티 추진 등 주장이 있다. 모순도 이런 어패는 찾을 수 없다. 주절주절 생각나는대로 추진하다보니 모두가 걸림돌이여 대추나무에 연줄 걸리듯 수천개의 발언이 상충된다. 문장의 이해나 언어의 왜곡은 산을 이룰 정도다, 그러니 군민들은 그의 6년×7000억(연간 예산)=4조2천억이 허공에 흩어졌다고 한들 금도를 넘지 않는다'는 모욕적인 지적이 난립하는게다.

'갓 쓰고 양복 입는다며 짚신까지 신겠다' 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는 소리는 정신병동이 아니라면 이해할 수 있겠는가?

이런 그가 제대로 해낸 정책은 과연 있을까? 유불리 내지 상대에 따라 일희일비를 획책하는 군수를 볼 때마다 각 읍면 실과장 회의에서 정신있는 자의 반론이 있기는 한 것인가? 고개만 끄덕일테지.. '여러분 어떠세요'라고 선창하면 ‘이의 없습니다’ 복창하는 상명하복 공직사회에 군민이 기댈 곳이 있기는 한 것인가?

그렇다면 이들 고위직은 어떤 정체(正體)를 갖고 있을까? 전 세계를 이데올로기로 반을 쪼개 갈등을 유발시킨 칼 막스는 자신의 역저(力著) '자본론' 을 통해 생각하는 종으로서의 4가지 소외(疏外)를 피력한다. 다만 저들에게는 난해한 바 두 가지만 언급한다. 첫째 상품(자신)으로서 소외 둘째 종(독립체)으로부터 소외된다는 것, 이로 인해 저들은 '자신은 낯설게 느껴지고, 무력감이 팽배해지며, 혐오감이 자리 잡아 에일리네이션(alienation) 즉 이방인으로 남게 된다는 해석이다. 여기서 ‘에일리(alie)’ 는 외계인 또는 이방인 내지 소외의 의미를 갖는다.

[상단: 2018년 목가적이고 전원적인 슬로시티 주장한 가세로 vs 하단 : 2024년 태안군 강소형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 강조하는 가세로]

저들은 생각하는 종으로부터 이미 소외됬다. 이를 달리 해석해보라 한들 이해할 수 있는 저들일까? 답이 없는 무한 의심이기에 고민할 필요없다. 이처럼 무정체와 무의식 속 소일하는 삶에서 과연 저들 100여 명이 6만 군민을 생을 염려하고 노심초사 걱정한다?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저들의 거짓말과 허언은 만무하고 지들끼리도 가짜라고 조리돌림 한다? 헛웃음 밖에는 달리 표현할 수사법이 없다.

따라서 저 고위직 공직자와 군수 모두 각각의 이방인으로 남는다. 저 집단들은 상호 소외된지 오래다. 다만 이들이 두손 맞잡고 으쌰으샤 할때는 골드바가 생길때로 예의 주시해야 한다. 종(種)으로서 정체가 아닌 배금주의(拜金主義) 정체를 띄우는 저들을 폄하한들 논리정연하게 반박할 자들도 못될꺼야? 장담하자 생각하는 종은 '그야 모르지! 라며 여느 기고문처럼 거짓말과 허구를 빗대 주장해도 반박이잖아! 라고 꼽씹는다. 저들이 윗 글을 몰이해 또는 이해한들 우리네 사람속은 원래 각자도생이 답이였다.

[이 기사 문의 및 무의식 무개념 공직자 비위제보 타임뉴스 이남열기자 010-4866-8835]

[이 상장들 실체가 있는가? 묻는 군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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