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강기찬, 병무청! 개방형 운영체제 확산의 교두보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고객지원과장 강기찬[대전=홍대인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지난 2014년 4월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 지원을 종료한데 이어 윈도우 7 역시 2015년에 종료하였다. 다만 윈도우 7의 경우 보안 업데이트와 기업용 윈도우는 2020년까지만 지원하기로 발표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기술 지원 중단으로 발생할 문제점으로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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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명유식, 현역복무의 시작은 입영으로 부터
[대전=홍대인 기자] 군 입대를 하기 위해 매주 9,000여명의 입영대상자와 가족, 친구들이 논산 육군훈련소를 찾는다. 입대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라온 환경과 성장과정은 달라도 숭고한 국토방위의 임무를 감당해야 하는 입장은 동일하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항상 어리게만 보이던 아들이 어느덧 장성하여 ‘현역병입영통지서’를 받게 되면 여러 가지 만감이 교…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박형국, 사회복무요원에게 애정과 관심을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장 박형국[대전=홍대인 기자] 예전에 유행했던 노래 가사를 개사하여 “군인 인 듯, 군인 아닌 군인 같은 너"라 함은 누구를 의미할까? 그거야 바로 사회복무요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맞다. 사회복무요원은 군인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다. 사회복무요원은 징병검사에서 일정한 질병 또는 심신장애의 정도가 현역복무에 부적합한 경…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송무전문관 임주영, 순국선열의 날! 선열의 가르침...
대전지방보훈청 송무전문관 임주영[대전=홍대인 기자] “1. 나는 국토를 찾고자 이 몸을 바쳤노라. / 2. 나는 이 겨레를 살리려 생명을 바쳤노라. / 3. 나는 조국을 광복하고자 세사를 잊었노라. / 4. 나의 뒤의 일을 겨레에게 맡기노라. / 5. 너는 나를 따라 겨레를 지키라." 위 구절은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비롯된 것인지 정확히는 알…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김선삼, 일신우일신 일일시호일(日新又日新 日日是好日)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사회복무과장 김선삼[대전=홍대인 기자] 병무청에서 많은 민원인을 만나다보면 다양한 하소연을 들을 수 있다. 그 중 근래 가장 기억이 남는 일은 여름이 막 시작되는 작년 6월경의 일이다. 36살인 아들이 20세부터 집에 들어오지 않고 떠돌다가 이제야 군대를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문의였다. 전화기 너머 어머님의 …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복지과 강태영, 제대군인과 우리
대전지방보훈청 복지과 강태영[대전=홍대인 기자] 우리나라는 유일한 분단국가이다. 지금은 휴전상태이지 결코 종전상태가 아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피의 희생으로 만들어낸 지금의 임시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현대인들은 알고 있을까? 우리는 많은 자유를 누리고 있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조건이 필요하다. 바로 국가안보이다. 대한민국의 안보는 지켜져…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정책자문위원 유용근, 무궁화처럼 영원한 나라사랑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정책자문위원 유용근[대전=홍대인 기자] 얼마 전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진행한 유치원생 대상 나라사랑 교육에 참석한 적이 있다. 그동안 대전충남병무청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병무행정 안내 및 참여 프로그램을 종종 참관하였다. 그런데 설명회를 보면서 병역이행은 무엇보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책임감으로 인식하…
[기고] 국립대전현충원 강태원 주무관, 제대군인에게 삶의 희망과 안정을...
국립대전현충원 강태원 주무관[대전=홍대인 기자] 조금씩 쌀쌀해지는 바람이 마음을 기분 좋게 하는 10월이다. 한없이 높은 하늘과 한낮의 따사로운 햇살, 시원한 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을이며, 하나 둘 떨어지는 낙엽에도 쓸쓸해지는 가을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기 좋은 계절인 것 같다. 가을은 모든 것이 풍성하게 하는 계절이지만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멘토 이태일, 제대군인으로 산다는 것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멘토 이태일[대전=홍대인 기자] 어느덧 일명 민간인으로 임관하여 임무를 수행한지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군복을 입고 있는 군인을 보면 눈길이 가고, 왠지 더 친근감이 든다. 제대 군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첫 직장을 알아볼 때가 생각난다.세상 물정 모르고, 그저 나라와 국민의 안녕과 국가의…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김선삼, 병역지정업체가 평생 직장되었으면.....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사회복무과장 김선삼[대전=홍대인 기자] 산업기능요원 복무는 병역의무이행을 대신하는 대체복무로 병무청장이 선정한 중소 병역지정업체에 제조․생산인력을 지원하는 제도로 병역의무자가 일정기간 동안 지정업체에서 근무하면 병역의무를 마친 것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이 기능인력 부족과 높은 이직률로 최근에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김향구 과장, 死者의 書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징병검사과장 김향구[대전=홍대인 기자] 사자의 서는 고대 이집트에서 미라와 함께 매장한 “사후세계 안내서"이다. 사자는 해질 무렵 육체와 분리된 수많은 혼령들을 태우는 태양신“라"의 배를 타고 공포의 계곡을 건너 서쪽으로 향한다. 여러 성문을 거쳐 사후 세계의 왕 오시리스 법정에 들어서면 사자의 심장은 저울에 올려 진다. …
[기고] 백운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청렴의 지름길, 적극 행정”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백운집[대전=홍대인 기자] 오는 9월 28일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이 시행된다. 공직사회는 청탁금지법 매뉴얼을 작성하여 배포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하는 등 법령 시행에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분위기이다. 요즘 필자 역시 외부기관 방문 시 소소한…
[기고]국립대전현충원 관리과 배영인, 국가안보와 사드 배치 필요성
국립대전현충원 관리과 배영인[대전=홍대인 기자] 지금 대한민국은 사드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는 뜨거운 감자다. 비단 정치권은 물론 일반 국민들도 찬성과 반대로 의견이 양분되어 혼란과 갈등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사드 방어체계는 왜 필요한가?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한국전쟁 이후 북한과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서로에 총부리…
[기고]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 박홍덕, 안보적 관점에서 본 사드배치의 의미
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 박홍덕[대전=홍대인 기자] 분단이후 대한민국은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맞딱뜨리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을 통해 군사적 시위를 하고 있고 최근에는 제5차 핵실험을 감행하면서 또 한번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정부는 북한의 핵 도발에 대응한 …
[기고] 대전중부경찰서 남대전지구대 박주용, 신종 학교폭력 ‘사이버불링’을 아시나요?
대전중부경찰서 남대전지구대 순경 박주용[대전=홍대인 기자] 2008년경 학교폭력의 신조어‘셔틀’은 가해학생들의 강요에 의해 심부름을 하는 피해 학생들을 총칭하는 단어로 등장했다. 최근 스마트기기의 대중적인 보급 및 발달과 함께 신종 학교폭력의 유형으로 ‘사이버 불링’이 등장했다.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이란 인터넷과 같은…
[기고] 백운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우문현답’의 마음가짐으로
백운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대전=홍대인 기자] 우문현답(愚問賢答)은 어리석은 질문을 받고 현명하게 답함을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뜻의 신조어 ‘우문현답’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현장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면서 그 사용빈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 이러한 현장의 중요성은 국민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박형국, 사회복무요원 복무부적합자 소집해제 제도의 이해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장 박형국[대전=홍대인 기자] 징병검사 결과 4급 보충역으로 결정된 사람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및 사회복지시설의 공익목적 수행에 필요한 사회서비스 업무 또는 행정업무 지원 분야에서 소속 복무기관장의 지휘·감독을 받으며 24개월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현재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는 약 3,500여…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복지과 조명희, 을지연습을 마무리 하며
대전지방보훈청 복지과 조명희[대전=홍대인 기자] 대한민국은 지난 70년간 분단을 극복하지 못한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다. 분단국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를 지키는 힘은 바로 최상의 안보일 것이다. 위기를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대한민국의 강력한 국가의 힘은 튼튼한 안보에서 나온다. 최상의 안보란 어떤 위협과 도발에도 분열하지 않고 …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명유식 과장, 내 청춘의 선택! 지원입영
대전충남지방병무청 현역입영과장 명유식[대전=홍대인 기자]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와도 같다. 가장 아름다운 시기의 젊은이들에게는 피하고 싶은 잔혹한 운명일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시기에 병역을 이행하는 젊은이들이 있어 국가 안보가 굳건히 지탱된다. 즉, 군 생활 21개월은 단순히 의무로써의 시간 소모가…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강기찬, 정확한 병적관리로 희생을 가치있게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고객지원과장 강기찬[대전=홍대인 기자] 얼마 전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영화가 개봉되었다. 6․25 전쟁 발발 한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고 열세에 몰려있던 상황에서 5,000분의 1의 확률을 뚫고 작전을 성공시켜 전세를 우리 쪽으로 역전시키는 계기가 된 인천상륙작전에 관해 우리가 몰랐던 숨은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