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 권태정, 잊지 말아야 할 호국 영웅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 권태정[대전=홍대인 기자] "현재 우리나라는 북한과 어떤 상황인가?"라는 질문을 하면 '분단국가'라고 답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분단국가'보다 정확한 표현은 '휴전 상태'이다. 말 그대로 '종전(終戰)'된 것이 결코 아니라 '잠시 전투를 멈추고 있을' 뿐이다.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 후 63년 이…
홍대인 |
[독자기고]가정 내 노인 학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범죄다!
[타임뉴스=독자기고]추운 계절이 지나고 이제는 봄이라고 느끼는 요즘, 낮에는 여름이라고 느낄 정도의 따스함에 나른해진다.날씨만큼 따뜻하면 좋을 사회, 삶의 질 또한 풍요로워 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요즘 사회적으로 가장 큰 이슈는 아동 학대이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아동학대의 기사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이러한 이슈 뒤에 또 다른 학대로 인하여 …
심혜영 |
[독자기고] 관공서주취소란,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바꾸시겠습니까?
. [타임뉴스=독자기도]요즘 부쩍 기온이 올라가면서 파출소 내에 찾아오는 단골손님이라고 할 수 있는 주취자들이 많아졌다겨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따뜻한 여름철에 밤늦게까지 술을 먹고 귀가하지 않고 밖에서 누워 자거나 파출소로 찾아와서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리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말하는 행패는 욕설, 침 뱉기, 집기손상, 방뇨, 경찰관 폭행 등 매우 …
김수인 |
[독자기고]불법 주정차문제, 우리 모두 같이 해결하자.
[타임뉴스=독자기고]운전을 하다보면 장소를 가릴 것 없이 불법 주정차가 되어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불법 주정차로 인해 운행 중 이던 차선에서 다른 차선으로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나 하나정도는 불법 주정차를 해도 괜찮겠지"라는 이기심에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불법 주정차를 하지만 정작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양현호 |
[독자기도]안전운전의 시작은 안전벨트다
[타임뉴스=독자기고]벚꽃은 지고 있지만 정말 혼자서라도 드라이브라도 하고 싶게 만드는 계절, 봄이다.평소에는 나가기 싫더라도 요즘 날씨에는 좋은 기분으로 드라이브를 할 수 있게 하는 자동차는 정말이지 우리에게 너무나도 유용한 현대인의 발명품이다. 자동차로 인해 우리 생활이 윤택해졌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에게 많은 이점을 가져다 주는 자동차이지만, 자…
권기형 |
[독자기고]깜박이를 깜박하는 운전자들,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타임뉴스=독자기고]평소에 운전을 하다보면 갑자기 앞으로 치고 들어오거나 방향을 트는 차들 때문에 사고의 위험을 느끼며 놀라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몇몇 운전자들의 행동으로 돌리기엔 이런 상황을 꽤 많이 접하게 된다. 분명히 운전면허증을 받기 위해 교육을 받고 시험을 볼 때 방향지시등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음에도 많은 운전자들이 기본 매뉴얼을 망각한 채…
[독자기고]여러분은 스쿨존에 대하여 얼마나 아십니까
[타임뉴스 독자기고]이제는 완연한 봄의 기운들로 가득차고 겨울동안 움츠리고 있던 모든 생명체들이 기지개를 하듯 풍성해지고 향긋해지고 있다. 동시에 어린이들의 새 학기가 시작되었으며 친구들과의 즐거운 학교생활도 무르익어가고 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지닌 어린이들이 아무 위험 없이 사회성 시작 단계인 학교에서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하면 스쿨존의 안전을 빼…
[독자기고]길을 걸어가는 당신, 스마트폰은 잠시 넣어두세요.
[타임뉴스 독자기고]21세기 정보화시대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스마트폰은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식이나 정보를 습득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의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으며, 어느새 우리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물건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스마트폰이 우리의…
정대호 |
[기고] 수치 미달로 단속되지 않은 운전자, 마음이 편하십니까
[대전타임뉴스]봄나들이를 가서 한 두잔. 모임에서 한 두잔.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한 두잔. 친구와 한 두잔. 직장에서 퇴근 후, 한 두잔. 이 모든 평범한 일상생활의 이면에는 음주운전이라는 위험이 잠재하고 있고, 더 나아가 항상 뉴스의 사회면을 장식 할 정도로 발생하고 있다. 비록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단속, 계도, 홍…
신승목 |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방지영,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을 앞두고...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 방지영[대전=홍대인 기자] 4월로 들어서면서 완연한 봄날씨다.화사하게 핀 꽃들로 봄의 향기가 가득 찬 4월..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꽃 축제가 열리고 있어 마음을 한층 더 들뜨게 만든다. 현재 우리가 이렇듯 주권을 가진 국가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일제 침략기에 그들과 싸워 가면서 오직 조국의 독립과…
[독자기고]위험한 먹거리 불량식품 국민들의 식탁이 위험하다.
[대전타임뉴스]‘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정에서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 유기가공식품인증마크,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마크, 농산물 우수관리인증마크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만한 재료들을 찾는다.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은 마음이 커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기고] 아동학대, 이제는 우리 모두가 발 벗고 나서야 할 때입니다.
[타임뉴스=기고]최근에 경기도 평택 원영이 사건, 청주 4살배기 딸 암매장 사건, 9살 아들 비닐봉지 질식사사건 등 연일 잇따른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사건으로 우리사회가 충격과 혼란을 느끼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의 약 82%가 친부모에 의해 발생되고 있으며, 친부모에 의한 학대행위는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행해져서 피해가 매우…
[기고] 대전경찰, 주민과의 선순환고리를 형성하다
[대전타임뉴스=기고] 다소 쌀쌀했던 날씨가 근래 들어 따뜻해지면서 완연한 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해진 날씨와 더불어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봄철 나들이를 떠날 생각에 마음이 들뜰 것이다. 그러나 이런 마음과는 달리 날이 풀리면서 증가하는 범죄 발생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주민들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
[기고] 국립대전현충원 박창배, 첫 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며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 박창배[대전=홍대인 기자] 전쟁이라는 것을 단지 영화 속의 이야기로만 생각하는 21세기인 지금도 우리의 소중한 영토인 서해바다를 지키기 위해 희생된 우리의 호국영웅들이 고이 잠들어 계신 우리 민족의 성역이자 국가의 성지인 이 곳 국립대전현충원에서 2016년 3월 네 번째 금요일인 25일에 ‘서해 수호의 날’ 행사가 거행된다. …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이승현,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생각해 보자
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 이승현 [대전=홍대인 기자] 민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이 일어난지 65년의 세월이 흘렀고, 점점 더 많은 이들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실감하지 못하고 점점 북한에 대한 적대감과 두려움을 잊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이 지나온 수난과 발전의 역사에 대한 무관심은 국가에 대한 자긍심 약화로 이어지고, 이는 바로 안보위기로 이…
[독자기고] '가정폭력'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최근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 가정사라는 이유로 가정폭력을 범죄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가정폭력도 엄연히 범죄에 해당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또한 가정폭력에 대한 경찰의 대응도 크게 달라져, 단순히 수사와 처벌에 그치지 않고 피해자의 보호와 치료, 피의자의 치료 등 가정폭력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경찰은 모든 …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민윤경, 제1회 서해수호의 날
대전지방보훈청 보상과 민윤경[대전=홍대인 기자] 오는 3월 25일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이는 2002년6월29일 있었던 연평해전, 2010년3월26일의 천안함 피격, 2010년11월23일의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희생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이 함께 기리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져 국민의 안…
위험한 스쿨존 어린이를 지켜주세요!!
[독자기고]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해마다 수백건씩 발생하고 있다. 어린이의 경우 작은 충격에 의해서도 크게 다칠 수 있고, 사고로 인하여 트라우마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스쿨존은 도로교통법 제 12조 제 1항에 의거 도입되었으며,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초등학교 등의 주 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이내(필요할 경…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 박창배[대전=홍대인 기자] 전쟁이라는 것을 단지 영화 속의 이야기로만 생각하는 21세기인 지금도 우리의 소중한 영토인 서해바다를 지키기 위해 희생된 우리의 호국영웅들이 고이 잠들어 계신 우리 민족의 성역이자 국가의 성지인 이 곳 국립대전현충원에서 2016년 3월 네 번째 금요일인 25일에 ‘서해 수호의 날’ 행사가 거행된다.…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 금교라, 서해수호의 날은 안보의식 결집의 날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 금교라[대전=홍대인 기자] 3월 네번째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로 3월 중 법정 기념일로 공포될 예정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47번째 정부기념일이며, 현충일과 6.25전쟁일에 이은 세 번째 호국관련 정부기념일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