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대전지방보훈청 복지과 조명희, 을지연습을 마무리 하며
대전지방보훈청 복지과 조명희[대전=홍대인 기자] 대한민국은 지난 70년간 분단을 극복하지 못한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다. 분단국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를 지키는 힘은 바로 최상의 안보일 것이다. 위기를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대한민국의 강력한 국가의 힘은 튼튼한 안보에서 나온다. 최상의 안보란 어떤 위협과 도발에도 분열하지 않고 …
홍대인 |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명유식 과장, 내 청춘의 선택! 지원입영
대전충남지방병무청 현역입영과장 명유식[대전=홍대인 기자]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와도 같다. 가장 아름다운 시기의 젊은이들에게는 피하고 싶은 잔혹한 운명일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시기에 병역을 이행하는 젊은이들이 있어 국가 안보가 굳건히 지탱된다. 즉, 군 생활 21개월은 단순히 의무로써의 시간 소모가…
[기고]농지은행, 농업인에게 맞춤형 사업 지원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진천타임뉴스=한정순] 최근 농촌의 고령화와 농산물 시장개방 가속화로 우리나라의 농촌경제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아울러 농촌이 삶의 터전인 농가의 소득이 정체되고 부채가 늘어나 …
한정순 |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강기찬, 정확한 병적관리로 희생을 가치있게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고객지원과장 강기찬[대전=홍대인 기자] 얼마 전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영화가 개봉되었다. 6․25 전쟁 발발 한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고 열세에 몰려있던 상황에서 5,000분의 1의 확률을 뚫고 작전을 성공시켜 전세를 우리 쪽으로 역전시키는 계기가 된 인천상륙작전에 관해 우리가 몰랐던 숨은 이야기를 …
우리 모두가 여성범죄의 감시자
[영월=최동순]햇살이 따갑고 옷가지가 가벼워지는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여성을 상대로 발생하는 범죄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무음카메라 등으로 신체일부를 촬영하거나 당사자가 알아채기도 전에 신체접촉을 한다든지 범죄자체가 은밀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피해자인 여성들은 여러 방면으로 범죄에 휘말릴 수가 있다.이러하다보니 본인 스스로 방어하는 것…
최동순 |
[독자기고]양심없는 한반도의 여름
언젠가부터 여름만 되면 한반도를 뒤덮은 폭염주의보와 열대야로 사람들은 너나할 것 없이 계곡이나 바다로 몰려든다. 하지만,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폭염도 잊고 한바탕 신나게 즐기다 떠난 피서지에 남는 것은 쓰레기라는 이름의 사람들의 양심이다. 요즘 피서지의 아침 풍경을 살펴보면, 밤새마신 술병들이 나뒹굴고, 음식물쓰레기에는 날파…
송용만 |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전영현, SNS시대에 청렴이란
대전지방보훈청 보상과 전영현[대전=홍대인 기자] 스마트폰의 비약적인 보급률 증대로 인해 발생한 급격한 정보화 시대에 청렴에 대한 국민의 눈눞이는 과거와는 판이하게 달라지고 있다. 카카오툭,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한 여론 전파는 정규방송에 못지않은 속도와 파급효과를 나타내면서 사안에 따라 긍정 또는 부정적인 여론이 매우 빠르고 견고하게 형성…
[독자기고]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 바르고 진실된 세상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이종명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은 「진실은 일반적으로 중상모략에 대한 가장 훌륭한 변호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진실(眞實)이란 「거짓이 없고 참되다.」라는 뜻입니다. 즉, 사실관계로 나타난 증거가 있다는 말입…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신극삼, ‘나눔과 봉사의 상징, 사회복무요원’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소집계획계장 신극삼[대전=홍대인 기자] 사회복무요원 제도는 병역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국가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현역병 복무가 곤란한 보충역 자원을 사회복지시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의 공익목적 수행에 필요한 분야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함으로써 병역을 이행하도록 하는 제도로 1995년 1월 1일 도입되어…
[기고]충북북부보훈지청 김명식, 제71주년 광복절(光復節)에 즈음하여
충북북부보훈지청 보상과 김명식[충북=홍대인 기자] 을유해방(乙酉解放)이 된지 71주년이 되었는데 그 당시의 8월 15일도 요즈음처럼 푹푹찌는 더위가 기승을 부렸으리라 짐작이 가는 바이다. 세월은 정처없이 흐르지만 사철의 변화는 인간이 지각할 정도의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요즈음의 날씨가 덥지만 머지않아 청랑한 가을날씨로 변화할 것…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오유미, 작은 제안의 커다란 힘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오유미[대전=홍대인 기자] 며칠 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지역 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인문학 강연에 다녀왔다. 운명을 바꾸는 ‘한 번 하기의 힘’이라는 주제로 현재의 순간들은 미래와 어떤 식으로든 연결된다는 ‘작은 실천이 모여 이루는 점의 연결’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스티브 잡스의 2005년 스…
[기고] 국립대전현충원 김종배, 광복 71년, 갈등을 넘어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국립대전현충원 선양팀 김종배[대전=홍대인 기자] 올해로 광복 71주년을 맞이 했다. 1945년 8월 15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일본의 무조건 항복 선언으로 우리나라는 암울했던 36년간의 일제 강점기를 마감하고 광복을 맞이하게 되었다. 광복이라는 말은 ‘빛을 되찾는다’는 뜻이다. 일제강점기 상태를 암흑으로 보고 자주 국가 본…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박형국, “당당한 병역이행, 사회복무요원”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장 박형국[대전=홍대인 기자] 대한민국 남자들은 만 19세가 되면 징병신체검사를 시작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첫 걸음을 뗀다. 그리고 징병검사 결과에 따라 현역이나 보충역 등 다양한 형태로 병역의무를 이행한다. 징집제도를 택하고 있는 우리나라 병역제도의 특성상 예외없는 병역이행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는 그 무엇보다…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김주연, 산업현장에서의 병역이행, 산업기능요원!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사회복무과 김주연[대전=홍대인 기자] 산업기능요원은 국가산업의 육성‧발전을 목적으로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는 대신에 병역지정업체에서 일정기간 근무하면 병역을 이행한 것으로 인정하는 대체복무제도로서 1973년도에 ‘특례보충역’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그래서인지 요즘도 산업기능요원을 ‘병역특례병’으로 이해하는 사…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한영은, 부패방지는 선택이 아니라 국가 생존의 문제다
대전지방보훈청 보상과 한영은[대전=홍대인 기자] 이번에 새롭게 제정된『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2016년 9월 28일 시행될 예정이다. 우리 사회에 모범을 보여야 할 공무원들의 잇단 부정부패 사건이 발생한 때에, 공직사회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공직자 등의 공정한 직무수행 보장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
[독자기고]처벌 없는 대물 뺑소니 가해자의 양심에 맡겨 두어야 하는가
[독자기고]“도대체 이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그럼 사고 내고 도망갔다가 잡히면 보험처리 해주면 그만이네요." 어김없이 대물 뺑소니 현장에서 듣는 피해자들의 하소연이다. 이럴 때면 피해자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도로교통법 제54조 제1항에는 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한 경우에는 그…
황광진 |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김명식, 7.27휴전협정(休戰協定) 및 유엔군참전의 날에 즈음하여
충북북부보훈지청 김명식[충북=홍대인 기자]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지역별로 불시의 천둥과 번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퍼붓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섭씨30도를 훨씬 웃도는 찌는 듯한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것이 요즈음의 날씨이다. 63년 전인 서기 1953년 7월 당시도 요즈음의 날씨와 큰 차이가 없으리라 짐작이 가는 바이다. 본격적인…
권력의 꿈을 키우는 오산시의회 시의원들??
【타임뉴스 = 권홍미】“시민의 꿈을 키우는 오산시의회"는 제7대 오산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문영근의장의 의정운영에 대한 선전성 구호이다. 제7대 전 의장 문영근 오산시의회의 “캐치프레이즈" 만큼 의정 목표를 이루었느냐에 지난 2년간 오산시민들은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을까? 오산시의회 소식지는 2005년 3월, 제4대 창간호를 시작으로 최근에 통권 2…
권홍미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유승광, 행복한 지구공동체 건설을 위해 매우 중요한 보훈외교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누군가 필자의 좌우명을 한 단어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필자는 ‘행복’이라고 답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어떠한 길을 따라 갔을 때 행복해진다면 그 길은 옳은 길이지만 반대로 불행해진다면 그 길은 잘못된 길이라는 것이 필자의 신념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독자기고문]7월 피서철 성범죄, 은밀한 폭행의 무서운 파급력
[예천타임뉴스]찰칵!’ 셔터 한 번의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작년 8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몰카 사건인 ‘워터파크 사건’의 범인들은 휴대전화 케이스 측면에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몰카를 사용해 워터파크와 야외수영장 등의 샤워실 내부를 촬영, 성인사이트에 유포하였다.위 범인들은 현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채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