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긴급신고전화 21개가 3개로 통합운영 국민 불편해소와 신속대응가능
[타임뉴스 독자기고]그간 각종 긴급전화번호가 20여개가 넘어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때 해당 긴급기관의 전화번호 찾느라 혼란과 신고의 지연등으로 대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만, 7월부터는 이러한 많은 긴급전화를 단 3개로 통합하여 운영함으로서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것 같다 그 통합내용을 살펴보면 그간 21개 신고전화를 119(재난)와 112(범죄)…
허진영 |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박철웅, 고령화 사회와 이동보훈복지서비스
충북북부보훈지청 보상팀장 박철웅[충북=홍대인 기자] 최근 우리나라는 출산율의 저하는 물론 생활수준 및 의료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평균수명이 급격히 늘어남으로써 노인인구의 비율이 급증하고 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2000년 말에 65세 이상 노인인구…
홍대인 |
독자기고 위험천만 ‘스몸비’ 교통시설보다 인식개선 우선되어야
[독자기고]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이동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이로 인한 교통사고 역시 점점 증가하고 있다.최근, 스마트폰에 빠져 주변의 위험 상황을 의식하지 않고 걷는 사람을 일컫는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인 ‘스몸비’ 라는 신종어 까지 등장했다. …
황광진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유승광, 미래를 함께 걸어가야 할 우리의 동반자 미국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즉 정부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호국·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하고 현충일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호국·보훈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우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 전쟁(19…
화성동부경찰서 정남파출소 경장 윤미정 “관공서 주취소란” 그만 하시지 말입니다.
【타임뉴스 = 권홍미】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불철주야 24시간 근무하는 지역경찰관들에게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십중팔구 주취자 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화성동부경찰서 정남파출소 경장 윤미정지구대·파출소 근무를 하다보면 요일 상관없이 들어오는 신고가 주취자(택시비 시비, 영업방해, 지구대·파출소 내 소란·난동 등) 관련 신고이다. 행위의…
권홍미 |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김명식, 6.25사변(事變)의 역사적 교훈
충북북부보훈지청 보상과 김명식[충북=홍대인 기자] 지금으로부터 66년전 1950년 6월 25일 미명을 기하여 한반도 38도선 전역에서 천지를 진동하는 포성이 여름새벽의 조용함을 깨웠다. 그 때부터 37개월간 한반도는 전화에 휘말리는 동족상잔의 비극의 서막이 오른 것이다. 북한군의 선전포고 없는 불법 기습 남침으로 천인공노할 사변이 발발…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정인영, 사회복무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언(提言)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정인영[대전=홍대인 기자] 우리나라의 병역제도는 국민개병주의를 원칙으로 징병제를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예외 없는 병역의무부과와 병역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현역복무를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하여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등 공익목적 수행에 필요한 분야에서 복무하게 사회복무요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이주현, “사회 초년생 제대군인,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해 사회로 나가다!”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기업협력팀 이주현[대전=홍대인 기자] “신고합니다. 대위 이주현은 2015년 7월 28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제 신고합니다! 충성!" 지금 생각해보면 6년이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았던 나의 명예로운 군 생활이 끝나고 사회로 나가야 했던 전역 신고 순간이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 중에 제일 괴로웠던 거 같습니다.2…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임남희, 6.25전쟁 제66주년을 맞아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임남희[충남=홍대인 기자] 지금 우리가 번영의 땅에서 이렇게 초목(草木)의 향내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자유를 누리기까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생각해 본다.금년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66년이 되는 해로 전후세대에게 6ㆍ25의 교훈과 참전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의 의미를 올바르게 …
[기고] 백운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그들이 있어 아름다운 사회
백운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대전=홍대인 기자] 6․25전쟁 당시 병력이 부족했던 미군은 원할한 보급을 위해 민간인 인력을 요청했다. 이때 징발된 민간인들은 지게를 지고 전쟁터를 누비는 모습 때문에 일명 ‘지게부대’로 더 잘알려져 있다. 이들은 전투물자가 필요한 모든 전쟁터에서 탄약 및 식량 심지어 부상자와 전사자를 후송하는 역할까지 수행했다. 지게…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황인산, BOVIS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노후를 편안하게...
충남서부보훈지청 보상과장 황인산[충남=홍대인 기자] 6월은 현충일과 6․25전쟁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가 거행되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초청하여 위로․격려 행사를 실시하고 모범 국가유공자를 포상하는 등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행사를 추진하며 올해 6․25전쟁 66주년 행사를…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유승광, 눈부신 성장을 가능하게 해 준 은혜의 국가유공자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수많은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이 소중한 삶과 생명을 나라를 위해 희생했다. 특히 충절의 고장으로 알려진 충남서부보훈지청이 관할하고 있는 충청남도 서부 9개 시·군 지역에는 한용운 선생, 김좌진 장군, 윤봉길 의사, 이상재 선생, 이종일 선생 등 수많은 독립유공자들이 자신의 안위…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이은희, My Life Turning Point ‘국가유공자 일일병영체험’ 행사 열려
충남서부보훈지청 복지팀장 이은희[충남=홍대인 기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공공기관 및 학교를 비롯하여 사회 곳곳에서 현충일과 6·25전쟁 기념식 등 다채로운 보훈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다. 홍성을 비롯하여 충청남도 서부지역을 관할하는 충남서부보훈지청에서도 ‘보훈가족 초청 위문공연’ 및 ‘호국 문예행사’ 등 지역의 특성을…
[기고] 백운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 동원훈련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백운집[대전=홍대인 기자] 얼마 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현충탑에 헌화하고 고인들을 추모하였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수많은 외세의 침략과 국권의 상실, 6․25전쟁 등으로 한때 위기에 처했던 적이 많았지만 기꺼이 한 몸을 바쳐 나라를 구했던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유승광, 남북평화통일 달성을 위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북한의 도발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지금으로부터 17년 전인 1999년 6월 15일,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하여 남하한 북한 경비정과 어뢰정은 우리 해군의 퇴각 요구에 계속 불응하다 소총과 기관포를 발사하며 우리 고속정과 초계함을 공격해 왔고, 이로 인해 7명의 우리 장병이 부상당하여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제1연평해전). …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최영대,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대전지방보훈청 인사담당 최영대[대전=홍대인 기자] 은은한 꽃향기와 푸른 바다물결이 넘실거리는 6월도 어느덧 뜨거운 한낮의 열기와 함께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다.현충일과 6․25가 속해있는 호국보훈의 달에 우리는 경건하고 숙연한 마음으로 나라와 겨레의 안위를 위하여 희생한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각종 기념식이 전국 각지에서…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이은희, 혜전대학교와 함께하는 보훈가족 위안 잔치
충남서부보훈지청 복지팀장 이은희[충남=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고령화된 보훈대상자의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고령․퇴행성 또는 만성질환 등으로 인한 거동불편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보훈섬김이 등 복지인력이 방문하여 가사․간병 등을 지원하는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권미정, ‘호국정신’ 나라사랑의 디딤돌!
충남서부보훈지청 권미정[충남=홍대인 기자]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 파묻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과거 우리민족의 쓰라린 역사를 잊은 채 지나치는 것들이 많다. 그러기에 시간이 갈수록 호국보훈 의식은 점점 사라지고 퇴색되어져 가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정부가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김준곤, 호국보훈의 달을 생각하며
대전지방보훈청 보상과 김준곤[대전=홍대인 기자]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 뜻을 기리는 기간이다. 외부의 위협이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보호하고 지키는 것이 ‘호국‘이고 국가의 존립과 주권수호를 위해 신체적 정신적 희생을 당하거나 뚜렷한 공훈을 세운 사람 또는 그 유족에 대해 국가가 적절한…
<기고>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지구대 경사 안유림 “관공서 주취소란은 엄연한 범죄행위”입니다.
【타임뉴스 = 권홍미】 1995. 12. 29. 개정형법은‘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 대하여 폭행 또는 협박을 한 자는 5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하여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한 엄격한 처벌조항을 마련이 되었다. 경기남부지방청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지구대 경사 안유림이처럼 법의 엄중한 처벌에도 불구하고 공무집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