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4륜 오토바이(일명“사발이”) 바로 알고 운전하자!”
예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조사계장 김남래 경위농촌지역에서는 4륜 오토바이가 노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 이유는 4륜 오토바이는 중심잡기에 대한 부담이 없는 탈 것으로 활동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에게는 일반 오토바이에 비해 조작이 쉽고, 또한 면허증이 없어도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고령자들의 이동수단으로 4륜 오토바이가 많이 보급되어 있고 널리 …
채석일 |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김대곤, 2016년도 병력동원훈련 소집을 마치며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동원관리과장 김대곤[대전=홍대인 기자] 지금 이 순간에도 국군장병들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국토의 최전방에서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전역 후에도 각자의 생활 터전을 뒤로 하고, 예비군훈련 때마다 국가의 부름에 기꺼이 응하는 예비군 또한 국방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음을 간과하고 있는 건…
홍대인 |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김재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소중한 분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대전지방보훈청 보훈복지사 김재화[대전=홍대인 기자] 보훈청에서 보훈복지사로 근무한지도 2년이 지났다. 국가유공자라는 말조차 생소했던 내가 이제는 나라사랑정신 함양, 국가유공자예우 강화를 이야기 하고 있다. 보훈복지사로 근무하면서 나 역시 나라를 생각하게 되고 국가유공자 선생님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함을 전 할 수 있는 방법과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최동순기자칼럼> 한국 언론을 바라보며
[강원=최동순] 최동순기자칼럼 요즈음 국민들 사이에 언론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많아 기자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다.언론사가 많고 보도를 경쟁적으로 하다 보니 현장에서 과학적인 분석이나 데이터 없이 그저 베끼거나 짜라시(낱장 광고) 수준의 말들을 기정사실화 한다. 미국의 트럼프가 선거 중에 “여성 대통령의 끝을 보려면 한국의 여성 대통령을 보…
최동순 |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강기찬, 병무청! 개방형 운영체제 확산의 교두보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고객지원과장 강기찬[대전=홍대인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지난 2014년 4월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 지원을 종료한데 이어 윈도우 7 역시 2015년에 종료하였다. 다만 윈도우 7의 경우 보안 업데이트와 기업용 윈도우는 2020년까지만 지원하기로 발표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기술 지원 중단으로 발생할 문제점으로는 보…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명유식, 현역복무의 시작은 입영으로 부터
[대전=홍대인 기자] 군 입대를 하기 위해 매주 9,000여명의 입영대상자와 가족, 친구들이 논산 육군훈련소를 찾는다. 입대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라온 환경과 성장과정은 달라도 숭고한 국토방위의 임무를 감당해야 하는 입장은 동일하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항상 어리게만 보이던 아들이 어느덧 장성하여 ‘현역병입영통지서’를 받게 되면 여러 가지 만감이 교…
[기고문] 겨울철 기초소방시설 설치로 화재를 대비하자
[기고문] 소설(小雪)이 지났다. 24절기 중 스무번 째 절기가 지났으니 한 걸음만 더 가면 겨울이다. 그러니 이 시기에 화재발생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기온이 내려감과 동시에 난방기기의 사용이 잦아지므로 주택에서의 화재발생이 더욱 빈번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안전처가 2016년 10월에 조사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화재…
이승근 |
[최동순기자 칼럼 ]일본은 2035년 7월 4일 가라앉는다.
[강원=최동순기자칼럼]일본은 2035년 7월 4일 가라앉는다.본 기자가 2015년 양산에 살고 있는 최0혜씨와 이0영씨에게 할 수 있다면 양산을 떠나라고 느닷없이 말했더니 왜 그러냐고 여기 양산은 지진의 진앙지로 곧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말했더니 이상한 사람 보듯이 했다. 그리고 불과 1년 남짓 지진이 일어났고 그들은 무엇인가 느꼈다. 본…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박형국, 사회복무요원에게 애정과 관심을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장 박형국[대전=홍대인 기자] 예전에 유행했던 노래 가사를 개사하여 “군인 인 듯, 군인 아닌 군인 같은 너"라 함은 누구를 의미할까? 그거야 바로 사회복무요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맞다. 사회복무요원은 군인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다. 사회복무요원은 징병검사에서 일정한 질병 또는 심신장애의 정도가 현역복무에 부적합한 경…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송무전문관 임주영, 순국선열의 날! 선열의 가르침...
대전지방보훈청 송무전문관 임주영[대전=홍대인 기자] “1. 나는 국토를 찾고자 이 몸을 바쳤노라. / 2. 나는 이 겨레를 살리려 생명을 바쳤노라. / 3. 나는 조국을 광복하고자 세사를 잊었노라. / 4. 나의 뒤의 일을 겨레에게 맡기노라. / 5. 너는 나를 따라 겨레를 지키라." 위 구절은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비롯된 것인지 정확히는 알…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김나연, 국가유공자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BOVIS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복지사 김나연[충남=홍대인 기자] 보비스(BOVIS)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상응한 존경과 예우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찾아가는 보훈서비스’(Bohun Visiting Service)로써 ‘이동보훈’과 ‘노후복지’의 뜻을 포함하고 있으며 국가보훈처에서 2007년 8월 5일에 제정·선포한 이동보훈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보훈팀장 고영호, 정부 3.0을 위한 규제개혁
충북북부보훈지청 보훈팀장 고영호[충북=홍대인 기자] 규제개혁은 이번 정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규제개혁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일까. 행정규제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특정한 행정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것으로서 법령 등이나 조례·규칙에 규정되는 사항’을 의미한다.…
[독자기고] 수확한 농산물 안전하게 보관하자
-예천경찰서 경무과 임병철-수확한 농산물 안전하게 보관하자농산물 보관 포대에 소유자의 이름과 전화 번호 등 표시 - 누렇게 익어가던 황금 들판의 수확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일년동안 땀흘려 가꾼 농산물을 수확하는 농촌은 풍성한 수확의 기쁨이 크지만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가슴속에 큰 상처를 남기게 되므로 보관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차와 오토…
[기고문]농민의 얼굴에 그늘이 드리워진다.
영월 경찰서 영월지구대에 근무하는 권미진 순경[영월=최동순]강원도 영월 경찰서 영월지구대에 근무하는 권미진 순경의 기고를 소개합니다.빨간 고추가 고개를 내밀고 황금 가면을 쓴 벼이삭의 고개가 숙여지는 10월이 다가오면, 밝아져야 하는 농민들의 얼굴에 조금씩 그늘이 드리워지게 된다. 그늘의 주범은 바로 수확철의 훼방꾼, 농작물 절도범들이다. 자신들…
[기고] 규제개혁으로 이루는 국민행복과 정부3.0
[충북=이부윤 기자][기고문]정부가 지난해 12월 ‘2016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2016년 최우선 정책기조의 하나로 ‘규제개혁’ 카드를 꺼내들었다.대통령께서 한 발언을 보면 ‘규제개혁’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모든 규제를 기요틴에 올려 과감하게 해결할 것", “Negative규제정책으로 전환이 필요함"…
이부윤 |
[기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김선삼, 일신우일신 일일시호일(日新又日新 日日是好日)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사회복무과장 김선삼[대전=홍대인 기자] 병무청에서 많은 민원인을 만나다보면 다양한 하소연을 들을 수 있다. 그 중 근래 가장 기억이 남는 일은 여름이 막 시작되는 작년 6월경의 일이다. 36살인 아들이 20세부터 집에 들어오지 않고 떠돌다가 이제야 군대를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문의였다. 전화기 너머 어머님의 …
[기고]충북북부보훈지청 나문엽, 청렴 감수성
충북북부보훈지청 나문엽[대전=홍대인 기자] 예로부터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집집마다 떡을 했고 집안에 경사가 있을 때도 이웃과 떡을 나누기에, 우리에게 ‘떡’은 명절을 대표하는 음식이고, 기쁘고 경사스러운 일이 떠오르는 이름이다. 그렇다면 ‘떡값’또한 명절을 잘 보내라는 의미로 서로 나누는 정을 의미해야할 텐데, 부패에 연루된 사람들의 “‘떡값’으로…
[기고] 충주축산업협동조합 양세열, 꿈은 이루어진다
[충북=홍대인 기자] 32년간의 공군에서의 군생활을 마감하고 제2의 인생을 위해 전직준비를 하며, 또 사회에 나와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 시행착오 끝에 지금은 만족하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전역을 앞둔 장병이라면 제2의 인생을 설계·준비하고 전직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특히 본인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을 준비하고, 본인…
[기고] 범죄피해자 지원제도를 아십니까?
예천경찰서 경사 이 영 은범죄피해자 지원제도를 아십니까? 날이 갈수록 범죄가 흉포화 되고 묻지마 범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6월 정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여성 대상 강력범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우리 경찰에서는 2015년 범죄 피해자 전담체제를 마련하였고 각 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전담 경찰관을 1명씩 배치하여 활동하고 …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복지과 강태영, 제대군인과 우리
대전지방보훈청 복지과 강태영[대전=홍대인 기자] 우리나라는 유일한 분단국가이다. 지금은 휴전상태이지 결코 종전상태가 아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피의 희생으로 만들어낸 지금의 임시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현대인들은 알고 있을까? 우리는 많은 자유를 누리고 있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조건이 필요하다. 바로 국가안보이다. 대한민국의 안보는 지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