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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꽃길따라 Cook 동아리', 고추장 기부로 취약계층에 온정 나눠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의 ‘꽃길따라 Cook 동아리’가 지난 15일 직접 담근 고추장 40kg을 천 아트로 제작한 손가방에 담아 칠금동 주민자치회에 기부했다. 이 기부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꽃길따라 Cook 동아리’는 같이같이 학습동아리의 일환으로, 평생학습 한식 동아리와 천 아트 동아리가 협업해 만들어진 융합 동아리다. 같이같이 학습동아리는 서로 다른 재능의 동아리들이 협력해 다양한 결과물을 제작하고 이를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캘리그라피 동아리와 사진 동아리가 융합한 ‘그림엽서 동아리’가 어르신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캘리그라피 글로 액자를 제작해 연수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선물했다.

이외에도 ▲지역 설화를 동화 그림책으로 제작해 기부하는 ‘예성글패 융합 동아리’, ▲곡물 찜질팩과 베개를 만들어 미혼모시설에 기부하는 ‘무엇이든 만든다 동아리’ 등 총 8개의 융합 동아리가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같이같이 학습동아리들의 재능기부가 평생학습의 선순환 효과를 촉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이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학습동아리들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의 순기능을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동아리 고추장 기탁식]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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