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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소문 고가 붕괴’ 여파에 심야 임시 전철 4개 노선 긴급 투입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로 일부 열차 운행 중단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로 일부 열차 운행 중단


 

심야 임시전철 4개 노선 투입 [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심야 임시전철 4개 노선 투입 [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타임뉴스=이남열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인한 철도 이용객들의 발을 묶이지 않게 하기 위해 심야 임시 전동열차를 긴급 투입한다.

코레일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여파로 여객열차 운행에 차질이 생김에 따라,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7일 새벽 1시 50분까지 심야 임시 전동열차를 총 4회 추가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수도권 주요 4개 노선 심야 연장…새벽 1시 50분까지 운행,이번에 긴급 투입되는 임시 전동열차는 서소문 사고 구간을 우회하거나 열차 지연으로 인해 막차를 놓친 이용객들을 구제하기 위한 조치다. 귀가길 시민들의 수요가 많은 수도권 핵심 4개 노선에 각각 1회씩, 총 4회 편성됐다.

대상 노선: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경의중앙선 (총 4개 노선)

운행 시간: 27일 새벽 1시 50분까지 (각 노선별 상세 시각 적용)

 “막차 걱정 덜어라”…상세 시간표는 홈페이지·역사에서 확인

코레일 관계자는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라는 돌발 악재 속에서도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전동차 긴급 투입을 결정했다"며 "철도 이용객들은 실시간 운행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통 안내 Tip

이번에 긴급 편성된 심야 임시 전동열차의 노선별 정확한 운행 시각표는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www.korail.com) 및 각 수도권 전철 역사의 안내문, 안내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도심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코레일의 이번 심야 전철 긴급 수송 대책이 늦은 밤 귀가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숨통을 트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남열 기자 이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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