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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이남열 Review]현재 태안군 청사내 1인 시위자 관련 태안군공무원노조(위원장 김미숙)는 성명서 내면서 ’밥 먹듯이 시위가 이어진다‘고 폄하했다. 생계를 포기하고 밥 먹듯이 나설 수 밖에 없는 원인은 파악하지 못한 듯하다.
더욱이 ’군정 비난 문구 현수막‘ 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문해력이 상실된 것으로 보인다.태안군수의 경우 내로남불이 극심해 자신의 불의한 의지에 반하는 주민들을 가치없이 공격하는 파시스트 이데올로기가 팽배한 자로 분류된다. 이를 추종하는 공직자는 '진급이나 자리보존를 위해 도구적 이성을 수단으로 사용하며 군수의 잘못된 관습(규범)과 정의에 편승하는 것으로 호르트하이머는 도구적 이성 비판을 통해 지적했다. 반성하고 또 자각해 각성할 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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