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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다문화가족·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펼쳐

[따뜻하게 이어지는 김장나눔 봉사1(중원JC)]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 각 지역 단체들이 겨울맞이 김장 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나눴다.

충주 중원청년회의소(회장 한진현)는 지난 9일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행사’를 열고, 중원JC 회원들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담근 김장김치 500㎏(10㎏ 50박스)을 김장 담그기가 어려운 다문화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창립 38주년을 맞은 중원JC는 나눔 기부, 헌혈 캠페인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진현 회장은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에 기쁘다"라며 “이 행사가 지역사회 연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둘미)는 12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물가 상승으로 김장 부담을 느끼는 62가구 및 경로당 8개소에 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김둘미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호암직동 향기누리봉사회(회장 윤용운)는 12일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 25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윤용운 회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충주시 각 단체들이 함께한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이웃과의 정을 나누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힘이 됐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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