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태안군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전 교육훈련 강화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전국 비상대책위원장][태안타임뉴스] 태안군 해수욕장 28곳이 개장을 완료하였고 해수욕장전관리요원 배치도 마무리 한 상태에서 07. 07일부터 각 해수욕장별로 개장에 돌입했다.연중 가장 바쁜 해수욕장도 성수기를 맞이할 준비가 완료된 것이다.태안군 해수욕장의 총괄부서인 관광진흥과가 가장 큰 역할을 하기도 하였으나 더 깊이 들여다보…
나정남 |
[기고] 규제혁신, 따뜻한 보훈혁신으로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이은정규제는 순(順)기능과 역(逆)기능이라는 양면성을 갖는다. 순기능이 당초에 이루고자 했던 목적이라면 역기능은 그에 따른 부작용이라 할 수 있다. 섣부른 규제는 필연적으로 또 다른 규제를 불러온다. 근시안적인 규제가 만들어 낸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제2의 규제가 필요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술을 너무 좋아…
홍대인 |
[독자기고] 6. 13지방선거 선택기준 '언행일치 즉 공약일치가 군민이 살길이다'
[기고문= 이창신][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정치인, 공인이라면 ‘언행일치(言行一致)를 기본’으로 하고 ‘실천궁행(實踐躬行) 즉 스스로 지키고 행동’하고 ‘선행기언(先行其言) 말이 행동을 따르게 하라’고 하였다 6. 13일 지방선거가 갓 10일 남았다 . 이를 군민은 가볍게 보아서는 안된다.선출직 공직 후보가 살아지며 언약을 이행하였는지, 부정과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이은희, 혜전 대학교와 함께하는 보훈가족 위안잔치
충남서부보훈지청 복지팀장 이은희충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고령화된 보훈대상자의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고령․퇴행성 또는 만성질환 등으로 인한 거동불편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보훈섬김이 등 복지인력이 방문하여 가사․간병등을 지원하는 재가복지서비스 제도를 운…
[독자기고] 코리아 플라워파크 기반조성 안면도 활성화 기대 충족
[기고문=안면읍 와이키키 김서호대표][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16년 태안군 관광활성화 거점지구별 사업계획을 세워18년 코리아 플라워 파크 기반조성(구 국제꽃박람회)을 완료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주말이면 꽃지해수욕장 주차장이 부족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기도 하지만 우선 단발적 이벤트 사업이 아닌 장기적 고착화 사업으로 확정되었기에 안…
[기고]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 공직자에게 청렴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유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동부보훈지청이 탄생한지 어느덧 1년이 넘었다.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의 지역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난해 3월에 탄생한 우리 지청은 그간 이분들의 나라를 위한 고귀한 헌신에 보답하고자 갖은 노력을 경주해 왔다. 전례가 없었던 영역을 하나하나 개척해나가야 하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제 겨우 자리를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권희경, “내 삶을 바꾸는 힘, 규제혁신”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권희경살면서 불필요한 규제 혹은 복잡한 절차로 곤혹스러움을 겪었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간단한 서류 한 장 발급받으러 갔는데 뭐가 그렇게 복잡한지 동의와 서명을 반복하고, 천신만고 끝에 발급 받은 서류 한 장과 온갖 짜증을 챙겨 기관 문을 나섰던 경험...... 이러한 일들이 빈번한 이유는 우리 사회에 수많은 규제…
[기고]"홍성경찰서" 수사구조개혁 = 국민편익 증대
[ 홍성경찰서 수사과 경장 임정묵 ][홍성타임뉴스=김화중기자] 한국사회에서 검찰은 기소권외에도 수사권, 수사지휘권, 영장청구권, 형집행권 등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검찰권이 비대화되어있다. 이런 독점적 권력구조는 검찰권남용의 문제로 이어지며 형사사법체제에서도 권력 분립을 통해 상호간 견제와 감시를 이루자는 논의가 지속되어왔다. 개혁을 …
김화중 |
[기고]"스쿨존" 에서는 사람이 먼저다!
[ 홍성 경찰서 순경 강성규 ][홍성타임뉴스=김화중기자]학교주변에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이라 불리는 어린이 보호구역이 있다.스쿨존이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도로교통법] 제11조2 규정에 의해 초등학교 또는 유치원의 주 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이내의 도로 중 어린이 보호를 위해 특…
[기고] 3·1운동 100주년, 우리고장 독립운동사 재조명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채순희4월 4일 오전 10시, 충남 아산시 선장면에 있는 선도중학교 강당에서 제99주년 선장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거행되었다. 애국지사 유족과 주요기관단체장, 향토사학자, 역사 연구가, 학생 등 참석자들이 강당을 꽉 메운 가운데 거행되었다. 아산 아리랑보존회의 아산아리랑공연, 시립합창단 공연, 무용그룹의 퍼포먼스, 헌시낭독과 독립…
[기고] 충남동부보훈지청 장정옥, 이동보훈팀이 만난 독립유공자 후손의 후련한 속마음
충남동부보훈지청 장정옥 이동보훈팀장할머니와 아드님이 이동보훈팀을 찾아오셨다.지역보훈회관에 정기적으로 출장가서 민원을 처리하는 이동보훈팀은 각종 보훈민원을 상담하고 민원서류를 접수한 다음 보훈지청에서 후속 행정처리를 하고 있다.이번에 찾아오신 분들은 금년부터 시행하는 독립유공자의 3대 까지 예우한다는 정책에 따라 가계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가구에…
(기고) 봄철 축제장 안전사고 등 주의해야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많은 인파가 좁은 공간에 집중적으로 모이고 대부분이 공연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많은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실제로 지난 2014년 성남 테크노벨리 야외 공연행사장의 환풍구가 붕괴됐다.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2016년 부산 …
최영진 |
[기고] 3월 넷째 금요일, 서해수호의 날을 기억해주세요!
충남동부보훈지청 이선정 보훈과장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연평해전 · 천안함 피격 ·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각종 무자비한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함께 기리고 6·25 전쟁 이후 끊임없이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을 상기시켜 ‘튼튼한 안보가 국가발전의 기본 토대’…
[기고] 충남동부지방 만세운동, 지역주민의 자긍심으로 계승·발전시켜야!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채순희유난히 매섭던 추위도 물러간 듯하다. 3월의 부드러운 바람결에는 99년전 그 뜨거웠던 함성이 묻어있다. 당시 충남동부지방의 만세운동은 유난히도 격렬했었다. 독립운동사에 기록된 천안, 아산, 세종, 공주 지역의 만세운동을 살펴보면 그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다. 이 지역에서는 3월 11일 온양공립보통학교 학생시위를 시작으로 4월…
[기고] 신학기, ‘학교폭력’ 상담부터 신고까지..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다음 주, 모든 학생들이 희망 가득 안고 새 학기를 맞이한다. 그러나 희망이 얼마가지 않아 절망으로 바꿀 수 있다. 그것은 바로 모두가 알고 있는 ‘학교폭력’이다. 학교폭력이란 단순히 학교에서 발생한 것만이 아니라 학원, 공원, 놀이터, 친구집 등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해, 폭행, 협박, 공갈, 강요적인 심부…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권희경, 3·1 운동을 통해 본 용기의 의미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권희경1919년 3월 1일 이른 새벽, 많은 사람들이 모인 종로 탑골공원에서 역사에 남을 한 사건이 시작됐다. 태화관(당시 종로에 위치한 요릿집)에 있던 민족대표 33인이 일본 경찰에게 붙잡히고 허무하게 끝날 것 같았던 그 순간, 탑골공원 무리에 섞여있던 한 학생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떨리는 목소리로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
[독자기고]태안군 남면 청포대 아직도 서민생업 민생침해자 고소왕 임모씨가 판친다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88올림픽이 끝나고 경제 부흥시대가 도래하자 행재요화를 즐기는 자들도 같이 흥성하고 동반 부흥 했다 남의 눈물이 나에 행복’이고 ‘나에 행복은 남에 고통’이였다.그러나 80년대 초 시작한 삼천교육대를 깃 점으로 민생침해사범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약으로 선포되고 단속되자 사회적 공동체의 와해 세력이사라지면서 음지로 숨은 곳이 ‘형…
[독자기고] 설 명절 '빈집털이 조심하세요'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2018년 무술년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새해 첫 명절은 모든 사람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거나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등 연휴기간에는 집을 오랫동안 비울 수밖에 없다.이 시기에는 일부 사람들이 빈집이라는 것을 알고 난 후 집에 침입하여 귀금속, 현금 등 물품들을 절취해 가는 일명 ‘빈집털이’의 범행이 기승을…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권희경, 국가보훈처와의 따뜻한 첫 만남
충남서부보훈지청 홍보담당 권희경국가보훈처의 신규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소속으로 일한 지 10일 가량이 지났다. 홍성이라는 지역도, 보훈지청이라는 일터도, 이곳에서 사용되는 용어조차 아직 낯설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러한 낯섦 속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 처음 국가보훈처로 배치 받았다는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김나연,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10주년 ‘따뜻한 복지’
충남서부보훈지청 김나연'보비스 선포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따뜻한 복지" 정책으로 재가복지서비스의 대상을 확대, 기준 완화, 보훈가족 중심의 재가복지서비스를 실현 하도록 노력하는 한 해가 되지 않았나싶다. 따뜻한 복지 정책을 실현을 위해 재가복지서비스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하여 지금까지는 수혜대상이 본인, 수권유족인 배우자 또는 부모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