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코리아 플라워파크 기반조성 안면도 활성화 기대 충족
민선6기 관광산업 활성화 꽃지해수욕장 영목항 해양관광거점지구 확보가 안면도 활성화 공신이다.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5-14 13:17:09
[기고문=안면읍 와이키키 김서호대표]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16년 태안군 관광활성화 거점지구별 사업계획을 세워18년 코리아 플라워 파크 기반조성(구 국제꽃박람회)을 완료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주말이면 꽃지해수욕장 주차장이 부족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기도 하지만 우선 단발적 이벤트 사업이 아닌 장기적 고착화 사업으로 확정되었기에 안면도 발전과 주민의 소득창출을 고정적으로 안정화 시키는 대규모 관광 플렌이 마무리 된 것이다.

▶ 세계 5대 튤립축제(구 국제꽃박람회) 명명

‘세계 5대 튤립축제로 명명’되어 국내 관광객의 이목도 쏠릴 것으로 확신되며 특히 민관 협치사업으로 민이 주도적 운영계획안을 마련하게 한 민관사업계획안이 오늘의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민선6기 사업 중 실사구시로 2년 만에 성과를 낸 것도 주목할 만 할일이겠으나 민을 선도적으로 앞장세운 것은 ‘공직자의 특성상 복지부동 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간파’하여 취약점을 개선한 점도 민선6기가 추구하는 성공적 평가임을 높이 치하 할 수 있겠다.

▶ 영목항 해양관광거점지구 실시설계 완료

이제 대천 원산도와 영목항으로 연결되는 연육교의 완성이 코앞에 다가왔다 .

이를 사전 예견하한 민선6기에서는 2016년부터‘영목항 해양관광거점지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본 설계와 예산을 확보하는 준비 작업에 기 준비하였다 .

실시설계 사업만 14억원의 공을 들였으니 ‘영목항 해양관광거점지구 조성 사업’은 막대한 예산을 유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특히 예산안 확보는 지역구 의원과 협업하여 진행하여야 하며 고난이도 예산 확보가 사업 승패의 관건이다.

특히 ‘영목항 해양관광거점지구가 완성’된다면 대천으로 유입될 관광객이 우회하여 볼거리 먹거리 항․포구가 다양한 고남과 안면도로 진입하여 장기 체류 소비촉진을 유도하도록 만드는 거점지구 확보가 마련된다.

▶ 대천과의 관광대치가 전쟁(경쟁)이면 천시지리인화(天時地利人和)가 승패

맹자의 천시는 지리보다 못하고 지리는 인화보다 못하다 하였다.

또한 손자 역시 ‘천시 지리 인화’가 전쟁의 승패를 가늠한다고 하였다.

대천과 태안은 관광객 유치에 경쟁구도에 놓인 불가불의 관계로 대치하는 지자체다 . 태안이 이를 타개하고 대천보다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관광 수산 모든 부문에 전문 컨설던트가 필요한 것이 분명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민선7기 지자체장은 태안군의 현 실정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장수(공직자)를 선출하여야 만이 우리 군민의 삶에 질이 높아질 수 있으며 태안군이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나는 ‘2002년 꽃박람회의 영광’을 되살려 ‘영광의 안면도 월계관’을 되찾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