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유승광, 서해수호의 날 지정의 의미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지금으로부터 17년 전인 1999년 6월 15일,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하여 남하한 북한 경비정과 어뢰정은 우리 해군의 퇴각 요구에 계속 불응하다 소총과 기관포를 발사하며 우리 고속정과 초계함을 공격해 왔고, 이로 인해 7명의 우리 장병이 부상당하여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제1연평해전).…
홍대인 |
[기고]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 하늘이 내려 준 은혜의 동반자 미국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매년 7월 27일은 ‘정전협정의 날’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이다. 정부는 유엔 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정전협정이 체결된 7월 27일을 ‘유엔군 참전의 날’로 제정하고 27개국 대표단을 모시고 유엔참전국에 대한 공식적인 감사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북한은 1950년 6월…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국가 발전의 원동력인 보훈 외교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가끔씩 지난 6·25를 회상해보곤 한다. 북한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를 기해 소련을 등에 업고 기습적인 남침을 감행해 왔고, 대비가 턱없이 부족했던 우리는 전차 등 강력한 북한의 장비 앞에 제대로 된 반격조차 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낙동강 이남까지 밀리게 되었다. …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제대군인주간 운영의 성과와 보완할 점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제대군인으로 하여금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게 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이들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제대군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제대군인주간이 운영되고 있다. 1000만 제대군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국가보훈처, 교육부, 국방…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국민에게 보다 친숙한 충남서부보훈지청으로 거듭나기를!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충청남도 서부지역 9개 시·군(홍성군, 예산군, 아산시, 서산시, 보령시, 당진시, 청양군, 서천군, 태안군)의 보훈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홍성보훈지청의 명칭이 내년 1월 1일부터 충남서부보훈지청으로 변경된다. 이는 「국가보훈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의 개정에 따른 것으로, 국가보훈처가 창설된…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제대군인지원센터의 활성화를 기원하며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제대군인으로 하여금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게 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이들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제대군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지난 10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제대군인주간이 운영되었다. 1000만 제대군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국가보…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역사를 통해 살펴보는 국가보훈처 승격 필요성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국가보훈처는 지난 1961년에 차관급 조직인 ‘군사원호청’으로 창설되어 이듬해에 장관급 기관인 ‘원호처’로 격상된 바 있다. 하지만 1998년과 2004년에 각각 강등과 승격을 겪은 뒤에 2008년에 다시 차관급 기관으로 격하되었다. 이렇게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다 현재 차관급 기관으로 되어 있는 국가보…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국가 발전의 근간인 국가보훈처 승격
[기고] 홍성보훈지청 유승광, 나라사랑교육이 필요한 이유
홍성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쟁이 나면 도망가겠다고 말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2015년 6월에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쟁이 나면 참전하겠다."고 답한 20대가 20대 전체 중 79%를 차지했다. 이는 2010년의 69%에서 10%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최근 북한의 D…
<기고> 안전교육, 이제 가정에서부터
[천안=김형태기자] 사진출처_천안서북소방서매년 11월 9일은 소방(119)의 날이다. 필자는 지방에서 십 수 년을 주로 119구급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현직소방관이다. 그동안 여러 번 소방의 날을 보내왔지만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2014년도 한 해를 되돌아보면 연초부터 경주 마리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진도 앞 해상 세월호 대참사, 서울 지하…
김형태 |
4대 사회악중 성폭력 예방수칙에 대하여
[천안=김형태기자][기고문] 천안동남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김기송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할 4대 사회악중 파렴치한 범죄로 알려지고 특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 어린이, 여학생등을 성폭력 및 추행후 무차별 살해를 하여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성폭력범에 대하여 우리는 냉정하게 대처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 처벌은 일회성에 그치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
인간관계 강화할 수 있는 올바른 SNS 사용법
[천안동남경찰서 경무계 김병훈 경사] 추석 명절을 지내고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하니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명절기간동안 오래만에 친지들과 친구들을 만나느라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만난지 얼마 안되어 각자 손에쥔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었습니다. 만나기 전 SNS 상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정작 얼굴을 맞대고 나니 입이…
최영진 |
즐거운 추석 우리스스로 만들자.
[충남지방경찰청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 경위 이창수] 올해부터는 법정공휴일과 추석이 겹칠 때 평일 하루를 더 쉬는 대체공휴일을 시행하여 이번 추석은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총5일을 쉬게 된다. 추석명절이 되면 우리주변은 떠들썩해지고 들뜨기 마련이다. 이런 어수선한 틈을 노린 각종 범죄행위도 기승을 부린다. 주를 이루는 범죄로는 빈집을 노린 침입절도나, 은…
112허위신고 "양치기 시민이 되지 맙시다!"
← 천안서북경찰서 경무과 김현태 [천안=유은하 기자] 국가적 중요행사로 경찰력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경비행사로 많이 집중된 가운데 성당 인근에 있는 “군자역을 폭파하겠다", “명동성당을 폭파하겠다"고 지난주에 서울의 몇몇 경찰서로 112신고가 들어왔다.경찰특공대와 군 수색대가 출동하여 2시간동안 수색하였으나 결국 장난전화로 밝혀졌다.작년 …
유은하 |
『‘비보호 좌회전’은 녹색신호에』
[천안동남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고민희] ‘비보호 좌회전’은 교차로에서 별도의 좌회전 신호를 주지 않고 직진 신호일 때 좌회전을 허용하는 신호운영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직진과 회전교통량이 적은 교차로에서 운영하며 신호 주기가 짧고 지체가 적어 원활한 교통소통에 효율적인 신호 운영 방식이다.그러나 ‘비보호’라는 용어 때문일까. 보호받지 못하는 좌회…
『은 3근을 돌려 줄 것인가』
[천안동남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사 윤진광]고려시대 명종 때 현덕수라는 무신이 있었다. 그는 서경에서 조위총의 난이 일어나자 연주성을 지킴으로써 주민들의 추대를 받고 그 공으로 병부상서에까지 이르렀다.지방 살이를 마치고 개성으로 돌아온 현덕수는 집을 장만하기 위해 애쓰다가 노극청이라는 선비의 집을 계약하였다. 그런데 그 날 저녁 노극청이라는 선비…
천안시 여름 휴가철,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은?
[천안=유은하 기자]천안시 장마를 걱정하고 있던 게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동안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심한 러시아워를 경험하곤 했다. 그런데 최근 몇 일은 도로의 정체를 느낄 수가 없었다. 아마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너나 할 것 없이 휴가를 간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휴가란 우리에게 …
‘112 허위신고는 명백한 범죄행위다’
[천안동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감 홍성훈] 천안동남경찰서의 경우 1일 평균 170여건의 112신고를 처리하고 있다. 112신고는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긴급한 경우 신속한 경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최우선 한다.그러나 신속한 출동을 요청하는 112신고가 단지 재미삼아 또는 주취자의 분풀이용, 경쟁업소에서 타 업소를 …
뺑소니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
[천안동남경찰서 경무계 경가 김병훈]] 주위에서 경찰관이라고 하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이 교통사고등 차량과 관련된 업무에 대해서 많이들 질문하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뺑소니피해를 입었다는 분이 계셔 몇마디 나누다가 몇달 전 뺑소니와 관련된 흥미있는 판단이 나온 것이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교통사고를 냈더라도 119에 직접 신고하고 경찰에게 인…
경찰관서 수사사건의 "수사관 교체요청 제도"를 알리며
[아산경찰서 음봉파출소 공태경 경사] 인생을 살면서 송사에 휘말리지 않고 살아왔다면 나름대로 복 받은 인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평생 파출소 한 번 드나들지 않던 사람도 누구나 예기치 못한 범죄의 피해를 당하게 되어 수사기관의 도움을 요청하거나 범죄의 피의자로 지목되어 수사대상자가 될 처지에 놓일 수 있다.최근 경찰에서는 인권침해, 편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