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이남열기자]지난 11일 “김진권 의원 국가유산까지 도외시하는 가세로.. 군만 어찌 돌보나! 군민 걱정 태산..‘ 제목으로 국가유산 방치하는 가세로 군수 관련 보도 내용에 군수의 무리한 유럽3개국(06.20.~27.일) 외유 관련 삼행간 내용을 언급하자 군수와 함께 유럽 3개국 외유에 대동한 문경신 기획예산팀장은 '국제교류 및 공무국의 출국 횟수에 오류가 있다' 면서 '근거도 없는 허위사실 보도로 인해 태안군의 명예를 훼손하고 실추시킨 타임뉴스 이남열 기자의 거짓 기사가 계속될 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 며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공문서가 본지에 도착했다.(기획예산담당관-12271호 참조)
문서에 따르면, "허위언론 보도내용“ 이라는 내용을 작성한 후 ’2024.7.11.(목) 타임뉴스 기사 내용에서 "해외탐방 진태구, 한상기 합산 12회, 가세로 단독 16회라고 보도‘ 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 보도임을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서 “진태구 전 군수 임기 ① 2002.7.1.~ 2010.06.30. ② 2011.4.27.~2014.6.30.까지“ 를 알려주며 한상기 군수 임기 중 (외유)7회는 사실이나, 진태구 군수의 임기 중 (외유)5회는 사실이 아닙니다" 라면서 “ 진태구 전 군수의 5회 (외유)공무국의 출장은 2011~2013년 3년간의 횟수입니다"라고 적시한다.이어 문경신 팀장은 “(가세로 단독 16회)가세로 현 군수의 재임기간(2018.7.1.~현재) (외유)공무국의 횟수는 10회입니다. 국제 교류 담당 부서에서는 16회라는 정보를 제공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인되지 않은 근거없는 추측성 기사를 작성한 것입니다" 라고 주 텍스트를 정리한다.
그러면서 별첨 문서를 통해 "사실관계에 대한 정확한 검증도 없이 거짓된 내용을 보도하며 태안군의 명예를 훼손하고 이미지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공문과 같이 정정보도해 줄 것을 요청하며 이와같은 고의가 의심되는 거짓 기사가 계속될 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위와 같이 문경신 팀장이 공문서에 적시한 텍스트는 사인끼리 수•발신할 내용으로 사인간의 내용증명과 유사하다는 본지 판단이다.
해당 기사는 <24.07.11.자 태안군 김진권 의원 국가유산까지 도외시한 가세로..군민 어찌 돌보나 군민 걱정 태산..>
https://www.timenews.co.kr/web/news/article/1475117
일각에서는 “문경신 팀장과 가세로 군수와 함께 조선일보에서 주는 ’2024년 한국의 경영대상‘ 현장에 동행하더니만 과잉충성이 현격하게 격렬해졌다"면서 그 처세술에 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본지 보도 내용을 본다. <3명의 전•현직 해외탐방 건수 조사에 나선 본지 확인에 따르면, 진태구 前 군수의 경우 5회 출국, 한상기 前 군수의 경우 7회 출국, 가세로 군수의 경우 16회 출국 등으로 나타났으며, 전직 2명의 출국 합산 13회보다 가 군수 1인이 3회 더 잦았다> 이어 <가 군수 단독 비밀 출국 현황은 파악되지 않는다.(정보공개 참조)> 라는 내용이다.
본지에서 선택한 단어는 ’해외탐방(海外探訪 바다의 바깥쪽을 나가다)과 외유(外遊 외국을 여행함) 출국(出國 국적을 벗어나 외국으로 나감)횟수‘ 등 ’해외탐방, 외유, 출국 횟수‘를 언급했다.반면 문경신 팀장은 ‘국제교류(國際交流) 및 공무(公務)‘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국제교류 담당부서’ ‘공무국의 (확인)횟수 10회(출국)’를 강조하며 정정보도를 하지 않을시 민형사 책임을 묻겠다고 협박했다.
문 팀장 주장과 본지 보도 내용 중 일치하는 단어는 ‘출국’ 뿐이다. 해석하거나 분석해도 본지는 해외탐방(바다를 건너) 외유(외국여행)로 확인된다. 즉 공무 또는 사무(私務) 통털어 가세로 군수의 출국 횟수를 언급한 반면 문경신 팀장은 ‘가세로 현 군수의 공무국의 횟수는 10회(출국)’ 이라며 본지 보도내용 어디에도 없는 ‘공무’ 를 짜집기 했다. 이러한 방식을 단장취의(斷章取義) 또는 사문난적(斯文亂賊)이라 한다. 즉 문장을 쪼개 사용한다.는 것으로 본질을 왜곡할 의도로 말꼬리잡기, 잘게 잘라 제 의도에 맞추는 양태를 의미한다.
즉 문경신 팀장은 본지에서 하지도 아니하고 텍스트 중 있지도 아니한 단어를 자의적으로 덧보태 합목적성에 맞도록 맞춘 후 자신의 자아 수준 잣대로 본지나 제3의 정적을 마타도어(흑색선전)하는 식으로 본사 대표에게 공문서를 발송해 충남 본부장 직위인 이남열 기자를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협박하여 본사의 대표가 문제를 제기할 수 있도록 참소(讒訴)하는 형식으로 협박에 나선 호가호위(狐假虎威 호랑이를 앞세운 여우라는 사자성어)술수를 사용했다.
이와 별도로 이 사태 관련 공직 내부에서는 ‘문경신 팀장은 ▷ 06.20. 가세로 군수와 유럽 3개국 이탈리아 슬로시티 외유(해외여행)에 나선 바 있으며 ▷ 7.11. 가세로 군수와 630억 공사로 알려진 이원면 이원호 수상 태양광 비리의혹 관련자(피의자)가 업무(어떤 공무인지 알수 없음?)차 제주산 다금바리(kg당 22만원~25만원 상당) 칠순잔치에 초청하자 그 행사에 참석하였고 ▷ 7.16. 가세로 군수에게 우익신문인 조선일보에서 '2024년 한국의 경영대상' 상장 전달식에 동반 참석한 바 있다' 면서 '최근 들어 가세로 군수의 측근으로 유난히 눈에 띄더니 그 위세에 힘입어 가세로 군수의 비리와 비위혐의를 밝혀내고자 한 타임뉴스를 표적으로 삼은 것이라며 집착하면 사리분별이 어려우니 자제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2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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