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 침뱉기 불법현수막 도로 곳곳 개첩 단양관광도시 이미지 손상....
[단양타임뉴스=김정욱] 단양군 '관광 1번지' 맞나? “관광객 성폭행 사건 사고".... < 2018.09.10 일자> 보도 관련 김대열 문화원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해당 언론사를 고소했다.
이들 단체는 류한우 군수와 사건사고 보도한 언론사를 고소하는 등 편집권 침해와 언론탄압의 강도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이날 기자 회견장에 참석한 주민 A 씨는 언론사 기자의 질문에 ‘성폭행 오명위기 라고’ 기사를 작성했다고 고소이유를 밝혔다.
한편 본지 보도 <09.10 일자> 보도 내용 중 A 씨가 주장하는 ‘성매매 도시’라는 표현을 사용한 문구는 찾아 볼 수가 없어 근거 없는 주장 까지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10월 에도 C일보에서 보도된 “단양 장애인 심부름센터 센터장 시각장애인협회 회원 성추행 의혹 – 양측 주장 달라 진실공방 예고"가 보도 된 바 있다.
당시 “공무원 노조와 주민들은 왜? 침묵했나" 당시 보도를 했던 J기자는 단양토박이로 밝혀져 형평성 또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또 류한우 군수의 이미지 사용에 대해 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언론사의 취재, 편집, 보도에 대한 고유 권한까지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뿐만 아니다. 단양군을 출입하는 일부 지방일간지,대형언론사와 공무원노조 B 지부장(53세) 이 사이비 언론사라며 성명서를 발표 보도하는 등 오히려 이들로 인해 ‘포털 사이트’ 에는 성폭행 도시라는 키워드까지 생성되고 있다.
현재 단양군 공무원노조 및 주민자치단체는 곳곳에 개첩 된 보기 흉한 현수막으로 인해 관광도시 1번지라는 이미지를 자신들이 먼저 훼손시키고 있어 누워 침 뱉기라고 군민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고소를 당한 언론사 관계자는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다 “ 라며 적반하장 (賊反荷杖) 사이비 언론사 단어를 쓰는 등 언론사의 실명 기제를 통한 현수막 개첩, 보도자료 배포에 대해서는 민, 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강경하게 나서고 있다.
언론은 어디까지나 진실을 말해야 하며, 언론에도 엄격한 보도지침과 윤리강령이 있다며, 그동안 민감한 내용에 대해 취재와 보도가 이어지자 토착세력(비리,탈,불법)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증거로 기자회견에 대표로 나선 김대열 문화원장 부인이 임대 영업하고 있는 펜션이 수년동안 도로부지를 무단점용 수영장, 바베큐장 등으로 사용해온 사실이 주민들의 제보로 밝혀져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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