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덕 공주시장, 추석 명절 물가 잡기 나서
[충남=홍대인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최근 잦은 비로 인한 농‧축‧수산물의 수급불안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 증가로 인한 물가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오는 5일까지를 ‘추석 대비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시는 우선 오시덕 공주시장과 이상욱 산성시장상인회장, 공무원과 소비자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성시장과 주변 상가를 돌며 추석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오 시장은 이날 상인들에게 홍보물을 나눠 주며 추석 명절에 편승한 추석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의 인상을 자제 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시는 사과‧조기‧쇠고기‧참기름 등 20개 성수품과 목욕료, 이‧미용 이용료 등 10개 개인서비스요금을 추석 명절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 물가모니터, 소비자단체 등을 통한 가격동향을 일일 점검하고, 매점매석, 부당인상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번 특별대책 기간 동안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물가안정과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병행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기업형 슈퍼마켓, 편의점, 골목슈퍼, 전통시장 등 소매점을 대상으로 판매가격과 단위가격의 미표시, 허위표시, 표시방법 위반을 중점 점검하는 한편 ‘알뜰 차례상 차리기’ 운동, 알뜰 구매정보 제공 등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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