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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년, 3년 뒤 ‘1,440만 원+α’ 목돈 꿈 이룬다

[제천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제천시가 일터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안착과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 모집에 나섰다. 시는 오는 5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 중인 저소득 청년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이에 상응하는 근로소득장려금을 대폭 매칭 지원하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현재 근로 또는 사업 활동을 통해 월 1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어야 한다. 소득 기준은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1인 가구 기준 1,282,119)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매력은 압도적인 지원율에 있다. 가입자가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성실히 저축할 경우, 정부는 매월 3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3년 만기를 채울 시 본인 적립금 360만 원에 정부 지원금 1,080만 원이 더해지며, 여기에 발생 이자와 추가 지원금까지 합산하면 약 1,440만 원 이상의 상당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 청년들의 자립 기반 구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포털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이 미래를 향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복지 모델이라며, “자격 요건을 갖춘 제천의 많은 청년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참여해 경제적 자립의 기틀을 다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상담센터(129) 혹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과 청년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결합한 이번 사업이 제천 청년들의 내일을 여는 든든한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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