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일 오후 7시 남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시사회는 가정 형편 등 여러 사유로 인해 영화 관람이 어려운 취약계층 구성원들이 문화적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자녀와 부모 및 주민 등 약 30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왕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가수 보아 및 배우 임학주, 오광록씨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올해 열린 전주 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 전석이 매진돼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 ‘가을 우체국’은 동화같은 시골 풍경과 사랑이 더욱 애틋해 지는 계절인 가을을 배경으로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한 사연을 지난 두 남녀의 로맨스를 반짝반짝한 감성으로 풀어낸 영화이다. 특히 실력파 신예 감독 대열에 합류한 임왕태 감독이 그간 독립영화에서 보여준 패기를 넘어서 섬세하고 부드러운 연출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한편 ㈜퍼니브라운은 송암동 CGI센터 5층에 위치해 있으며, 그동안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비롯해 ‘고산자’, ‘대동여지도’, ‘양림동’ 및 드라마 ‘파라다이스 극장’ 제작에 참여해 왔으며, CF영상 및 공연 분야에서도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남구 사회적 기업이 후원한 영화 ‘가을 우체국’ 시사회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 관내 사회적 기업인 ㈜퍼니브라운이 후원한 영화 ‘가을 우체국’ 사전 개봉을 앞두고 남구 관내 취약계층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 시사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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