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시의 방침에 대해 인광의료재단도 최근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입원환자 폭행의혹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한 책임을 지고 광주시립제1요양병원과 광주시립정신병원 운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단 새로운 수탁자가 선정될 때까지는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에서는 입원환자 폭행의혹 사건과 관련해 7월24일부터 26일까지 인광의료재단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고, 8건의 지적사항을 확인 후 조치했다. 더불어 기타 지도사항 및 개선‧권고사항에 대해서는 개선계획 제출을 지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관내 전체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인환자 인권 실태점검과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보호 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노인학대 신고체계도 구축 중에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이번 폭행의혹 사건을 계기로 시립병원 공공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시립병원혁신TF팀’을 구성해 혁신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이를 반영해 새로운 수탁자를 모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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