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 칼럼]공론화 위원회 활동 이대로 안 된다
[울진타임뉴스]사용 후 핵연료 공론화위원회(이후 위원회)활동의 근본인 원전 지역 주민안전을 위하여 사용 후 핵연료란 위험물질의 임시저장 한계성과 안전관리에 심각성이 있음을 어디에 초점을 맞춰 진정성 있는 대화로 해결점을 찾아보려 했는지를 더듬어 본다. 사용 후 핵연료의 처리장이 2055년까지는 마련되어야 한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아직 아무런…
백두산 |
[독자투고] 치매노인 실종, 배회감지기 보급으로 예방
김준석 경사 최근 고령화 사회의 도래에 따라 치매인구가 증가하고 핵가족화로 인한 보호 한계로 가정행복까지 저해하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치매노인의 실종 시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수색을 위하여 대규모 인원이 동원되는 등 치안 인력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13년 7월부터 치매노인 실종 시 조기 발견…
채석일 |
「독자투고」안전한 학교,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 부터
권두혁 경사 봄기운이 한 발짝 다가오는 3월. 3월이면 학생들은 반 배정에서부터 새로운 담임선생님과 짝꿍 등에 대한 기대감을 가슴 가득히 안고‘개학’이라는 단어와 함께 학교로 돌아온다. 그러나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못하고 아직도 학교폭력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학생에게는 신학기가 마냥 즐거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 학교폭력의 피해 학생…
[독자투고]겨울과 봄 사이, 해빙기 화재..안전사고 방지 당부
[울진타임뉴스]따뜻한 이불속을 나오는 게 유난히 힘든 횟수가 점차 잦아드는 것을 보니,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체감한다.날이 풀리면서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이 시기를 ‘해빙기’라고 하는데 해빙기는 대략 2월 중순에서 3월까지라고 보면 된다. 따뜻한 봄기운에 얼어있던 몸과 마음이 풀어져 각종 해빙기 안전사고가 잦아지니 더욱 주의가 필요하겠다. 해…
[이관 칼럼]사용 후 핵연료 공론화
[울진타임뉴스]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용 후 핵연료 관리는 세계적으로도 골치 덩어리가 되었다. 사진설명=이 관 (투머로우 울진지국장). 정부로서도 깊은 고뇌의 결정으로 탄생시킨 현장중심 민간주도 사용 후 핵연료공론화위원회에서 일차적으로 좋은 해답을 얻으려 하지만 위원회가 움직이는 모양새는 일관성도 없고 결국은 시간낭비일…
[이관 칼럼]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곳 울진군
[울진타임뉴스]세계시장의 경기불황으로 우리나라도 대 기업이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해 현금자산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하는 이 기회가 울진군은 호(好)기회로 삼아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장기안목으로 보면 실질적으로 투자 값어치가 최적(最適)인 곳이라고 적극 홍보하고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지역의 장점을…
세상살이
윤정(이윤정) 기울만큼 기울어진 나이도 아닌데벌써 나는 돌멩이들이 아름답다 바닷바람과 맞서 저들끼리 깔깔거리는 울진 봉평삼거리 긴 유채꽃 길 지나서발길 닿은 곳은 봉평해수욕장 오랜 세월 여기서 터를 잡고 있던 돌멩이 하나가 저 한 번 보고 가라며 온 몸으로 부딪혀 와 내 발을 건다 아~야야~ 아파하는 동안 돌멩이도 내 눈치를 보는지 저만…
[이관 칼럼] 울진군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울진타임뉴스=이관 칼럼] 성공적 항해가 되는 여건은 단체장을 신뢰하는 바탕위에서 군민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서 함께 하려는 태도변화의 바람(風)이다. 군민들은 매사에 하여 줄 것에만 매달려 막연히 바라는 입장에서 스스로 일할 자리를 요구하는 마음으로 바꾸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각 지역 어디에서나 표출한 일관된 단체장…
[기고] 안전의식과 소방특별조사의 불편한 진실
[울진타임뉴스]현재 우리가 거주하는 사회는 매우 복잡 다양하며 하루가 멀다할 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건물 규모는 점점 커지고 내부구조는 미로화 되어 있으며, 기계설비는 전자 장비를 이용한 첨단설비로 어디서나 작동이 가능하게끔 구성되어 있다. 모든 것이 예전보다 나아지고 편리해졌지만 막연한 불안감은 왜 생기는 것일까?아마 문명의…
[독자기고]화목보일러 화재예방 당부
[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고유가시대에 접어들어 난방비 절감과 지역적인 특성에 기인하여 최근 화목 보일러는 겨울철 난방 방법으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난방비 절감 효과로 가계 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으나, 사용자의 화재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하여 화재에 상당한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3년간 경북 도내 화목보일러…
[이우근 칼럼]장기간 고인 물은 썩는다!.
[울진타임뉴스=이우근 칼럼]세상이 혼란스러워 자신을 지키기 어려울 때 누구라도 문득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은 충동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어떤 이는 예측 가능성이 낮은 도시를 떠나 세파의 와류에서 벗어난 벽지로 들어가 은거하며, 어떤 이는 도시 안에서 세상사와의 교감을 끊고 은거하기도 한다. 이런 두 가지 …
[김정모 칼럼] '에코도시' 경북도청 신도시!
[타임뉴스] = 김정모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 경북대 비정규직교수 “지세를 거스르지 않는 자연미와 푸른 숲이 우거진 아름다운 공원, 그리고 미학적인 건축물로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대표적인 ‘에코도시(Eco City)’ 명품도시로 만들어야...” 신경북도청 본…
편집국 |
[칼럼] "정의와 복지가 시대정신이다"
[타임뉴스] = 김정모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 경북대 비정규직교수 지난해 초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시작된 시민혁명의 불길이 이집트로 옮겨 붙어 30년 독재자 무바라크 대통령이 퇴진했다.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는 원래 빵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거리에 나온 사람들은 애초에 "빵을 달…
[독자투고] “국도를 위험하게 달리는 자전거 이대로 좋은가?”
[영덕=타임뉴스]인간의 삶이 윤택해지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자연히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건강을지키려는 노력이 “휴먼 라이프”의 공식화처럼 되고 있다. 직장인들의 주5일 근로는건강을 위한 시간투자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는 추세에 최근 산과 들, 도로를 달리는MTB자전거 동호회가 활성화 되고 나이를 초월하여 체력을 단련하고 건강한 삶을도모하는 여가선용의 지표로 …
[기고]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파트너십 구축
[영덕=타임뉴스] 국민의 공원, 국가가 지정하는 공원으로 1872년 세계 최초로 미국의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이 지정된 이래 우리나라는 이보다 약 100여년이 늦은 1967년 지리산국립공원을 최초로 현재까지 20개의 국립공원이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1976년 12번째로 지정된 주왕산국립공원은 면적이 105.597㎢으로 청송군(71%) 및 영덕군(29%) 일…
(기고) 차별화된 국립공원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프랑스에서는, 관광이 경제적 이익의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관광개발이 지속되고 이로 인한 자연파괴가 늘어나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상태에서의 새로운 관광형태가 등장한다. 이것이 1960년대부터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일어난 『생태관광』 또는 『환경관광』의 시작이다. 생태관광의 기본적인 형태라고 한다면, 첫째 자연보호와 지역 …
폴리프로필렌 재질을 이용한 조립식 벌통 개발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11월 11일 월항면 안포리 윤지훈씨 양봉사육농장에서 2010년 농업인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한 폴리프로필렌 재질을 이용한 양방향 소문벌통을 개발하여 종합평가회를 양봉농가 및 참여연구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평가회를 가졌다.기존의 나무벌통은 보온성이 낮으며 무겁고 잘 휘어지며, 스치로폼 벌통은 재료의 특성상 내구성이 부족하며 …
박아름 |
안동시의 공영노상유료주차장, 직영체제 돌입
안동시내 공영노상유료주차장이 오늘부터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직영체제로 운영된다.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은 지금까지 개인에게 위탁관리해 오던 시내 공영노상유료주차장을 오늘부터 시설관리공단 직영으로 운영된다.현재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이던 주차장 운영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3시간 단축하여 운영한다.이에 따라 시설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을 ▶…
김동국 |
Well - Being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음식 재현
1992년 원행스님에 의해 폐사지로 있던 과거 천년고찰 용수사가 새로이 미래 천년을 기약하며 중창불사가 이루어졌다.용수사는 천년고찰로서 옛 정취는 다 찾기 어려우나, 그 역사성과 전통성에 있어서는 한국불교와 안동불교의 명맥을 같이 숨셔 온 유서 깊은 사찰이다.고려시대에는 화엄종찰로 고려불교의 중심이었고 조선시대에는 조선 유학의 정신사의 모태가 되었던 성리학…
편집부 |
상주시, 희망의 강 낙동강일대 신성장동력화
상주가 낙동강일원 미래 성장동력 된다.영남의 젖줄 낙동강 700리 본류의 출발점인 상주가 녹색 성장시대 도약과 지역경제 살리기의 출발지가 되고 있다.상주시는 낙동강의 어원을 갖고 있고 낙동강을 주변으로 굵직 굵직한 대형 사업이 추진되면서 낙동강 제일경인 경천대와 낙동강 주변일대가 새로운 관광과 레포츠 복합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특히 상주시가 정부의…
보도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