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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세계시장의 경기불황으로 우리나라도 대 기업이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해 현금자산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신한울원전 1, 2호기 건설이 진행 중이지만 지역주민들의 마음과 피부에 닿는 지역 살리기의 경제적으로나 생활환경 개선의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없었다. 군민의 마음을 닫히게 한 현실에서 신한울원전 3. 4호기 추가 건설 때 어떻게 군민의 권익을 최대한 가질 수 있느냐에 군민의 마음을 얻는 관건이 있다.
그런 와중에 자치단체와 정부와 정책적 대화의 모양새가 되는 계기가 된 15년간 지지부지 되고 있던 8개 대안사업(일금 2천8백억 원)의 해결로 군민들이 정부에 대한 믿음이 이제 조금은 마음으로 흐르고 있다. 이때를 기회로 여겨 중앙정부와 힘겨루기를 하여서라도 성장 동력이 있는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기 위한 군민의 마음을 모우는 일차적으로 정치적 결단이 요구되고 그 토대위에서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에서도 울진의 성장 동력을 극대화하는 최대 이점을 찾아야 하고, 중앙정부도 타원전 지역과 확연히 차별화된 한울발전소의 울진군과 군민과의 비상식적, 비협조적인 사안들에 대한 시정 및 개선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적극 나섬으로서 울진 군민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적극 협조한 모범적인 지방자치단체에게 도리어 불이익을 준 적극지원과 거리가 먼 비협조적인 여러 부분에서 탈피하여야만 이곳의 군민들이 정녕 국가관과 사명감과 영광된 대한민국국민의 긍지를 가지게 되는 것이고 앞으로 닥칠 원전관련 모든 문제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결국은 협조할 수밖에 없는 울진의 모든 장점과 융합되어 원전 에너지정책의 찬란한 꽃을 피우게 할 수 있다. 이러한 토대가 울진군도 다시 한 번 군민의 마음을 모아 국가발전 곧 울진발전의 동력을 만들 것에 기대와 소망에 매진하고 쟁취(爭取)하려 할 것이다. 이 관 (투머로우 울진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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