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칼럼] 전국의 연인들은 소백산 철쭉제로 오라 !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소백산이 선물할 것이다.
사진설명=김병호칼럼 니스트 사진설명=김병호칼럼 니스트[영주타임뉴스=김병호칼럼] 소백산 국립공원은 행정구역상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1개읍 3개면, 그리고 경상북도 영주시 1개읍 4개면과 봉화군 1개면에 걸쳐있는 우리나라 12대 명산중의 하나다. 사진…
김선용 |
[독자투고] 세상은 아름답다.
교통선진국의 조건 경북 안동경찰서 김기갑 세상은 아름답다. 철따라 피는 꽃과 푸른 하늘, 온갖 멋진 풍경과 맛있는 음식, 위대한 예술과 사상. 이러한 것들은 함께 호흡하며 향유하기에 차고도 넘치며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매일 우리의 삶에 활력과 기쁨을 주고 있다. 그런데 질병이나 교통사고 등 여러 이유로 이토록 풍요로운 세상을 떠나는…
이태우 |
[독자기고]예천축구종합센터 유치 실현가능할까?
[독자기고 = 경북일고등학교 1학년 박차영] 지난 달 2일 김학동 예천군수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축구종합센터 유치 관련 기자회견에서 예천군의 유치 의사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김 군수는 예천군은 다른 지역보다 부지 매입에 적은 예산을 사용하게 된다는 말과 함께 예천군이 지난 해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19회나 개최했으며, 대한축구협회와의 좋은 사업파…
채석일 |
[독자기고]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한 일본에게 배워야 할점
(사) 한국 청소년 문화연합 총재 권영대[독자기고 = (사) 한국 청소년 문화연합 총재 권영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닌 한일간의 갈등의 폭은 점점 심각수준을 넘어서고 있는 것 같다.늘 생각하지만, 그도 그럴것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침략과 지배의 역사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우라면 아무 일 없던 관계처럼 우호적일 수는 없을 것이다. …
[칼럼] 예천군이 아파하고 있다
아파하고 아프다. 태어나 자란 고향이라 마음 아프다. 발 딛고 살아가는 곳이기에 가슴 아프며 죽어서 뿌려질 땅이기에 더욱 저미도록 아프다. 우리의 잘못된 판단에서 비롯된 한 표의 주권행사가 이토록 엄청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오늘에야 후회하고 또 반성하고 있다.1400년의 유구한 예천역사를 되새기며 미래라는 시간이 수만년 흐른 뒤에도 두 번 다시 …
조진섭 |
[칼럼] 정부의2030에너지 정책에 대하여
위 사진은 본기사와 관련없음[청송타임뉴스=조용광 칼럼] 지구는 지금 화석연료가 부족해 다른 에너지로 대체해야할 필요가 있다. 화석연료로 나오는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가속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화석연료가 아닌 다른 친환경적이 대체에너지를 써야할 필요가 있다 .풍력은 국내의 경우 재생에너지 3020 목표 달성을 위해 절대적으로 설치 확대…
조용광 |
[칼럼] 안동시 황당한 공무원
[안동타임뉴스=신종갑 칼럼] 안동시의 얼굴이자 시 일선 행정의 파수꾼인 면사무소 즉 행정복지센터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12일 경북도 발주 도로공사 현장에서 불법이 자행한다는 제보를 접수받아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인 현장을 찾았다.이날 현장을 이리저리 요목조목 점검하고 살핀 후 해당 원청사 현장사무실을 방문했다.불법이 의심되는 행위에 …
신종갑 |
[칼럼] 하회마을, 결국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드러나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휴~ 안동하회마을의 명성이 실로 바닥까지 떨어졌다.하회마을 홍보영상인 줄 알고 시청한 프로그램이 하회마을의 가장 부끄러운 민낯에 대한 방송이었다.하회마을 원주민과 장터 상인하고의 전동차 문제가 안동의 모습을 대변이나 하듯이 세계유산 내에서 진흙탕 싸움이 쟁점으로 부각해버렸다.아웅다웅 다투는 모습은 재미 화제가 되기에는…
[칼럼] 언론인이 변해야 사회가 변한다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안동지역 언론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요즘 들어 지역 언론에서 금기시되는 성역에 송곳 같은 문제점들을 파헤치면서 독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언론이 가시화를 하고 나섰다.이전까지는 특정이슈가 쟁점이 되어도 달걀로 바위치기 식으로 언론사 어느 한구석 홈페이지 공간에서 슬그머니 올라왔다가도 금세 사라지는 것이 관례였던 글들이 …
[칼럼] 안동, 막가파식 발파“아이고 사람 잡네”
80.60db, 도 넘는 발파소음 주민 고통 호소와 병원행 ㅇ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지난 9일 오후 1시경 안동시 수하동 인근 영천~도담을 잊는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 제7공구 현장에서 예고 없고 무자비한 발파로 인하여 고통과 두려움에 치를 떨면서 주민들과 인근 요양원 수혜자들이 “ 더는 무서워 못 살겠다"라고 민원제기에 나섰다.원청사 …
[칼럼] 안동, 차별과 푸대접에 우리가 봉이냐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지난 7일 안동탈춤축제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은 매년 행해오던 방식을 크게 벗어나진 못했다. 특히 올해는 태풍 25호 콩레이의 등장으로 막바지 행사에 찬물을 끼얹었다.지난 5일 안동시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안동시친환경농업인회에서 주관한 친환경 농산물 홍보행사에서 벌어진 여러 사진이다.힘없…
[칼럼] 안동, 하회마을은 현대판 징비(懲毖)가 되어야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2018년 9월 말 현재 안동하회마을은 혼란에 빠져있다.언제부터인지 인근 주변 하회장터 외부상인을 외세의 적으로 보고 있다.지난날 영국여왕의 방문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자부심으로 우뚝 선 안동화회마을이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주민이 마을 입구를 점거하고 차량통제와 전동차 통제에 나서고 불법 …
장세용 시장은 구미시의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는 박정희 前대통령 역사 지우기 중단하라!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최근 구미시청이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의 명칭 변경 추진에 대한 공론화 논란으로 구미가 심각하게 분열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형성된 갈등을 심화시킬 것이 아니라 구미시의 화합과 발전을 우선적으로 시정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과 구미의 경제가 파탄…
이승근 |
[칼럼] 안동, 축제의신 실체 드러나
[안동타임뉴스=신종갑 칼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안동의 자랑거리이고 대한민국축제의 대표이다.올 여름 폭염이 시작인 시기에 안동 중구동에서 두 명의 제보자를 만났다. 이들의 제보의 핵심은 이러했다. 21세기 대표축제에서 찾아보기 힘든 뒷돈과 갈취, 협박에 의해 안동국제탈출페스티벌이라는 명성이 ‘빛 좋은 개살구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내면과 내실이 부패했고,…
[김수종 칼럼]대한민국 부익부빈익빈은 심화되고, 사람은 도시로만 몰려
[영주타임뉴스=김수종 기자]돈도 있는 사람에게만 계속 몰리고, 인구도 대도시로만 몰린다. 반대로 말하자면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해지고 있다. 지방소도시는 지속적으로 몰락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정책의 기조는 가난한 사람을 위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인구가 줄고 있는 곳을 지원해야 한다. 하지만 그 반대로 가는 것이 사실은 더 많다. 너무 가난한 사람들에게 …
김수종 |
[김수종 칼럼]아동수당, 청소년수당, 청년수당, 농민수당 시대적 과제일 뿐이다.
[영주타임뉴스=김수종 기자]급속히 빨라지는 정보화시대에 잘 달리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살아남고, 생계 안정화를 위해 각종 수당지급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미 지급되고 있는 노령연금을 비롯하여 일부 시군에서 시작된 청년수당, 그리고 전국적으로 시작된 아동수당 등이 있다. 앞으로 청소년수당과 직업별로 특화된 농민수당, 노동수당 등이 특화될 것으로 …
[김수종 칼럼]봉화수박의 대박! 공부`연구하면 농사도 반쯤은 성공한다
[영주타임뉴스=김수종 기자]올해는 이십여 년 만의 폭염으로 서민들은 수박하나 마음 놓고 사먹는 것도 힘든 상황이 됐다. 더위로 마음 편히 냉방하는 것도 힘든 상황에 2~4만원이나 하는 수박을 사서 먹는 것이 고민거리기 때문이다. 폭염에 농사를 망쳐서 수박출하가 급격하게 줄었기 때문이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폭염에 밭작물의 경우 토양수분 증발을 …
[김수종 칼럼]영주등록문화재만큼 희방사 훈민정음 언해본 목각판 복원본도 중요
김수종 작가[영주타임뉴스=김수종 기자]드디어 지난 8일 공식적으로 한국근대문화유산이 밀집해 있는 영주시의 역사공간이 처음으로 ‘등록문화재’가 됐다. 지금까지 개별 건축물이나 문헌 등 점(點) 단위만 문화재로 등록됐지만 마을, 거리 등 선(線)·면(面) 단위가 문화재로 등록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수종 작가문화재청은 ‘영주 근대역사문화거…
[칼럼] 안동시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제로
신종갑 기자[안동타임뉴스=신종갑기자 칼럼] 지난달 31일 안동시 수하동 매립장 인근에 야적된 폐아스콘 그리고 혼합골재 등 안전시설과 빠른 행정조치 즉 계도와 규정에 맞게 개선을 민원제기 했다.시 관계자들은 발 빠르게 조치는커녕 토지주인을 찾아 계약조건을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는 한 부서와 허가신청 한 업체와 땅 주인이 해당 신…
[김수종 칼럼]지방 소도시는 새로운 문화 콘덴츠 개발로 지역을 살린다.
[영주타임뉴스=김수종 기자]앞으로 지방소도시는 근현대문화유산을 유지보존하면서 지역에 맞는 문화 콘덴츠(내용,알맹이)개발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길인 것 같다. 영주시는 경북도가 공모한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공모사업’에 ‘영주 선비촌 활성화 사업’이 선정돼 도비 1억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영주 선비촌 활성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