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60년 전 화폐의 추억과 함께 떠나는 여행’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6-11 20:28:3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와 함께 대전․공주지역 참전유공자 80분을 초대하여 화폐박물관 및 충청남도 산림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조폐공사는 2007년부터 고령의 국가유공자에게 여행(나들이) 등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화폐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성장을 엿볼 수 있어서 참여 보훈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한국조폐공사 담당자는 “오늘 하루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이 웃고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눴다.

또한, 대전지방보훈청 권미해 복지팀장은 고령의 보훈가족의 복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한국조폐공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 및 지역사회등과 연계하여 보훈가족에 대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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