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지난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하여 입원 중인 16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처장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명현 청장은 대전보훈요양원이 2013년 준정부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탁월한 사업성과를 거양함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