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충남타임뉴스=김화중기자] 자율공동체 기금 도대체 무엇을 위한 발전기금 인지 확인하기 위해 오늘 세 곳의 어촌계를 방문했다.
어민들은 자율공동체 발전기금이 뭐에 쓰이는 돈인지를 모르고 있는 눈치 였다.
그럼 이돈을 관리하는 곳이 어디인가 취재 했다.
발전기금은 선주들의 어흭량 중 일부인 0.01%를 발전기금으로 어촌계가 가져간다는 것이다.몇몇 일부 선주들에게 확인한 결과 가져가는 것은 알지만 소액이라 신경을 안썼다고 한다.
단 한번도 연말 정산을 안하다보니 어디에 쓰이는지 알수가 없다고 말했다.또 다른 어촌계는 정산을 하지만 관련자.(어촌계장을 필두로 모여있는 사람들)들만 정산에 참여하게 하여 정산서를 보여준뒤 다시 회수하여 그 자리에서 소각 시킨다고 한다.
도대체 얼마나 위험한 자료들이기에 외부로 반출도 못하게 하고 그 자리에서 소각을 시킨다는 것일까?
이것이 사실이라면 수년전부터 어촌계의 횡포가 심하다는 것을 왜 말을 못 한 것일까.
그건 어촌계장을 필두로 모여 있는 어촌계원들이 사돈에 팔촌 형제 자매이기에 감히 이의제기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태안군 어촌계에 대한 관련기관의 내사가 절실하다 (어촌계 비리 문제점 제보 받습니다)메일:akqjqtk@daum.net 전화.010-2959-9088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