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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조달청, 중소·여성 등 약자기업 실적 증가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지방조달청(청장 김홍창)은 지난해 3조 6,040억원의 조달사업을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여성 등 약자기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도 계획의 110%, 전년 대비 117%에 해당하는 것으로 구매사업 2조 6,840억원, 시설공사는 9,2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여성기업 지원실적은 전년 대비 38%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지방기업 및 중소기업은 각각 15%, 8% 증가하고 신기술 등 우수기업은 5% 증가했다.

또한, 분야별로는 물품구매가 11%, 정보기술 및 학술 등 용역계약이 34%, 건축 등 시설공사가 33%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사업실적 증가는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전에 따른 수요기관의 증가와 더불어 초․중등 신축 학교공사 및 중앙행정기관의 정부정책 용역 발주요청 급증과 조달사업의 다각화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조달사업은 과거 기계설비, 전기전자, 실험실습장비 등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정보기술, 첨단장비, 서비스 용역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계약건중에는 “사자․표범․하마 등 국외 포유류, 조류, 어류 박제 표본 구매", “2014 제야의 타종행사", “조선왕조의궤 오대산 사고본 영인 제작", 첨단제품인 “3D프린터 구매 및 아리랑3호 위성영상 분석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사업도 집행됐다.

한편, 대전지방조달청은 조달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유공직원 및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사진첨부>

*조달이용 우수기관(세종시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시사업본부, 논산시, 천안시), 녹색제품구매 우수기관(서산시), 유류공동구매 우수기관(대전도시공사), 나라장터민간이용 우수아파트(첫마을5단지)

또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제도개선에 이바지한 직원과 고객에 대하여 친절하고, 조달사업 성과에 기여한 공이 큰 내부 우수직원을 선발하여 포상금을 지급했다.

김홍창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올해도 공공조달 수요를 통해 정부의 경제혁신을 적극 뒷받침하면서, 창업 초기기업․사회적기업 등이 공공시장에서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정책과제를 추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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