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전연구원, ‘시민참여형 대전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발전연구원(원장 유재일)은 시민참여형 대전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4일 오전 10시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시민참여형 대전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대전 과학문화 정립의 비전과 전략과제(구본철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과학기술 기반 지역문제해결 정책(김민수 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장)’이라는 주제로 시민참여연구센터, 대전테크노파크, 관련 전문가와 패널 등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처음으로 발제를 맡은 구본철 교수는, 개개인의 과학 행위가 모여진 사회적 총제를 과학문화로 정의하고 과학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 시민의 과학역량 극대화를 제시했다. 또한, 과학문화 정립의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으로, 휴먼웨어 구축, 공간 조성 및 활용, 프로그램 개발 및 시민 참여 유발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과학문화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과제로 과학 매개자의 역할과 과학적 소통을 통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발제를 맡은 김민수 운영위원장은, 기술 혁신에 대한 관점 변화에 따른 문제해결형 혁신이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기술혁신의 토대 확보, 다양한 영역의 기술적 수요 존재, 지역·사회의 구체적 연계 모델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대전의 사회문제해결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도시전환, 문제해결 R&D, 시민참여 활동 등의 사례연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대전으로의 도시 전환을 장기 비전으로 하는 장·단기 단계별 핵심 목표를 제시하면서, 그 구체적인 실현 전략과 추진 체계를 제안했다. 아울러 로드맵 후속 활동으로 로드맵 구체화 및 실행 체계 구축, 시범사업 설계 및 추진, 시민포럼 창설 등을 로드맵 후속 활동으로 제안했다. 대전발전연구원에서는 시민참여형 대전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통해 대전이 명실상부한 과학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과 전략 및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로드맵을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대전으로 발전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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