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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중구청장 후보 “주민 대화가 대안”…희망제작소와 혁신 협약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주민들의 대화가 곧 정책이 되는 행정을 만들겠다.”


사회혁신가 출신 김제선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6일 사회혁신 싱크탱크 희망제작소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주권 기반의 사회혁신 모델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희망제작소가 지방자치 부활 35주년을 맞아 민선 9기 지방정부 혁신 모델과 성공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 중인 ‘희망만들기’ 정책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 후보와 희망제작소는 이날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중구 희망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자치 강화와 지속가능한 경제·사회·환경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발굴과 실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시민주권 강화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지역 자원 기반 순환경제 구축 ▲교육·돌봄·인권 등 보편적 삶의 질 향상 ▲AI전환시대 청년정책 추진 등을 담은 46대 희망공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인구감소와 기후위기, AI전환 시대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과제 해결을 위한 정책과 사업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제선 후보는 “관료와 전문가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정의하고 주민들의 대화가 대안이 되는 주민주권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인구감소와 기후위기, AI대전환 같은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 혁신 사례를 배우고 중구만의 혁신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혁신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만드는 과정”이라며 “중구가 전국 지방정부 혁신 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주민 참여 기반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제작소 이은경 소장은 “김제선 후보가 사람 중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도전적인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희망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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