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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석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천동중 이어 고교 신설 검토”…동구 교육행보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천동중학교 신설에 이어 고등학교 신설 필요성까지 적극 검토해야 한다.”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천동중학교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동서 교육격차 해소와 추가 학교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맹 예비후보는 이날 동구 천동 92-1 일원에 조성 중인 천동중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 사무실에서 공사 개요와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콘크리트 타설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날 현장에는 황인호 동구청장 예비후보와 정근모 동구 시의원 예비후보, 이성훈 동구 교육정책위원회 대표, 학부모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학교 신설 추진 상황을 살폈다.


맹 예비후보는 “천동중학교 신설이 어렵게 추진된 만큼 향후 고등학교 신설 기준에 대한 적극적이고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지역개발 추이를 고려할 때 고등학교 신설과 함께 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강화도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또 “학교는 가장 안전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건설 현장에서도 안전에 유의해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완공 이후에도 학생들의 시설 이용 과정에서 안전 문제와 불편 사항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밝혔다.


맹 예비후보는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주민은 물론 기초자치단체와도 긴밀히 협력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천동중학교는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따라 추진되는 학교 신설 사업으로, 2027년 1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같은 해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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