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Techtonic 2025, 유성구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7월 14~18일)과 연계해 충남대학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어은동·궁동 일대(일명 ‘어궁동’)의 청년창업 인프라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유성구는 이 지역을 스타트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일간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운영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어궁동에서 실제 창업 활동 중인 박종욱 ㈜MCE 대표, 전다형 ㈜심투리얼 대표 등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과 동기를 전달한다.
오후에는 충남대학교, 유성구청,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생성형 AI를 활용한 ‘지역 문제 해결형 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지역 현안을 AI로 분석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사업계획서를 작성·발표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청소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도전 정신과 가능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궁동의 혁신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 지역 창업문화가 확산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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