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남대, 바이오헬스 특화 IP 전략 포럼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바이오헬스 산업을 중심으로 지식재산(IP)을 활용한 R&D 전략 수립과 산업계 애로 해소에 본격 나섰다. 사업단은 7월 11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IP-Bio Bridge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산업계와 지식재산 기반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와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 간의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지자체·대학·산업계·지식재산기관이 함께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바이오헬스 기업의 CEO와 실무자, 대학원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고명숙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전문위원은 바이오헬스 기업의 실제 특허전략 수립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밀착형 IP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산업별 맞춤형 특허 포트폴리오 구성 방안과 글로벌 IP 동향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공유했다.

포럼은 충남대 일반대학원이 운영 중인 ‘지식재산융합학과’와 연계해 진행된 ‘CIIB 포럼(CNU IP Industry Bridge Forum)’의 시범 행사로, 지식재산과 산업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산학연 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

김태훈 충남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은 “지식재산은 기술기반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자 미래 산업 주도권의 열쇠"라며 “이번 포럼은 대학이 지역 산업의 해결사로서 역할할 수 있음을 보여준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연구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실효성 있는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대는 2023년 지식재산융합학과를 신설해 현재 석·박사 과정생 35명을 중심으로 ▲산학 실무 연계 교육 ▲글로벌 IP 교류 ▲지속 가능한 교육 체계 구축을 추진하며, 국가 IP 전략과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