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일, 오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구암평생학습센터, 노은도서관, 유성구청 등 3곳에서 ‘2025 유성 사과나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국적 인기를 얻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해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릴레이 특강으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 역사학자 한명기, ‘따뜻한 물리학자’ 김상욱, 뇌과학 권위자 이인아, 경제 전문가 김광석 등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들이 참여한다. 모두 TV 프로그램, 유튜브, 강연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알쓸신잡’급 명사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일정별 강연 주제는 ▲7월 17일 김영하 작가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 ▲8월 21일 한명기 교수 ‘우리 역사로 보는 위기 극복의 리더십’, ▲9월 25일 김상욱 교수 ‘떨림과 울림, 양자역학으로 인생을 통찰하다’, ▲10월 24일 이인아 교수 ‘젊은 뇌를 유지하는 뇌과학적 비결’, ▲11월 19일 김광석 교수 ‘경제 읽어주는 남자의 디지털 경제지도’다.
이 가운데 김영하 작가의 강연은 접수 하루 만에 전석이 마감되는 등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성구는 모든 강연을 무료로 제공하며, 참가자는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인문학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삶에 깊이와 영감을 더하는 강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