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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106곳 위생 점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여름철을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06곳을 대상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호하고 안전한 식품 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으로 구성된 5개 점검반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문구점, 슈퍼마켓, 학교 매점 등 학교 반경 200m 이내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중점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조리·보관·판매 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장의 위생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이수 여부 ▲고열량·저영양 및 고카페인 식품 판매 여부 ▲돈·술병·화투 모양 등 어린이 정서를 해치는 식품 유통 여부 등이다. 점검은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 안전 수칙 위주의 현장 지도와 계도 중심으로 이뤄진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주변 식품 구매 환경은 철저하게 관리돼야 한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 및 재점검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며, 어린이 먹거리 안전망 강화를 위한 교육과 홍보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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