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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 5곳 무료 개장…24일부터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폭염에 대응해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관내 어린이 물놀이장 5곳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긴 개장이다.

올해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동산어린이공원 등 총 5곳으로, 영유아 및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면 무료 개방된다. 각 장소별 수용 인원은 80~250명으로 제한되며, 회차별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운영은 하루 3회차(10:00~12:00, 13:00~15:00, 15:30~17:30)로 나누어 회차당 2시간씩 진행된다. 회차 종료 후에는 수질 점검과 안전 관리를 위해 전원 퇴장 후 재입장이 필요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로 운영되지 않는다.

올해는 휴식공간 확대와 콘텐츠 다양화에 중점을 뒀다. 에어컨 힐링쉼터를 새롭게 설치하고, 슬라이드, 에어풀장을 비롯해 ▲버블체험 ▲물총 페스티벌 ▲마술·인형극 ▲체험형 미술관 등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도 대폭 보강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는 단순한 물놀이장을 넘어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도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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