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건축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7일부터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
서구는 이번 점검을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진행하며, 연면적 3,000㎡ 이상 대형 건축공사장 7개소를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이번 점검에서는 폭염 대응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 응급조치 체계 등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강력한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로 조치하지만, 부실시공이나 품질관리 소홀 등 법령 위반이 확인되면 과태료나 벌점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뒤따를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고온 노출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야외작업 자제 권고와 현장 책임자의 응급 대응 능력 숙지를 강조하고 있다.
서구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폭염 3대 예방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구는 앞으로도 여름철 폭염 상황에 적극 대응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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