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7월 1일부터 3회에 걸쳐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영양교사 313명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이해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지역 우수농산물의 이해와 함께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등 농산물 인증제도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실질적이고 폭넓은 주제로 구성됐다.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과 시대별 농업 변화 ▲친환경 인증과 GAP의 차이점 ▲농산물 인증제도 기준 및 절차 ▲대전 농산물 공동브랜드 ‘대전팜’ 소개 등이 핵심 내용이었다.
강의는 대전시 농생명정책과 농축산육성팀장을 비롯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전문가들이 맡아 진행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퀴즈 이벤트도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유도했다.
한 영양교사는 “지역 우수농산물 인증제도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학교급식에 지역 농산물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교사는 “대전팜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됐고, 아이들에게 더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급식에 신뢰할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이 더욱 활용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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