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지난 6월 30일 교내 동방관 세미나실에서 총장과 부총장, 학과장, 보직교수 등 고위직 교원을 대상으로 ‘2025년 고위직 별도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의 2025년도 개정 지침에 따라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예방을 포함해 교제폭력, 스토킹범죄,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고위직의 의사결정 능력과 조직 내 예방 조치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전문강사가 맡아 법령 전달 중심의 기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대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형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기관책임자의 시각에서 조직문화 개선과 예방적 대응이 강조됐다.
이효인 총장은 “이번 교육은 고위직의 폭력 예방 책임을 재확인하고, 보다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며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대학 문화를 조성하는 데 책임자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과기대 인권센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학내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연간 폭력예방교육과 인권 인식 제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권 친화적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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