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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 시대, 지역이 함께 간다”…목원대서 학술대회 열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지역혁신과 산학연 협력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산·학·연·관 전문가와 대학(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는 현재 목원대 경영학부 정철호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는 디앤씨컴퍼니, 세림티에스지, 올포랜드, 바이오살 등 지역 산업체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충남대 과학기술지식연구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희학 총장과 김재수 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이 축사를 전했고, 우수논문상, 공로상, 디지털경영대상 시상 등이 이어졌다.

기조강연에서는 한국AI블록체인융합원 임명환 원장이 ‘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과 실증’을 주제로 실제 사례와 응용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학술세션에서는 ‘특허 빅데이터와 ICT’, ‘ESG·조직혁신’, ‘AI·빅데이터 분석 응용’, ‘디지털 콘텐츠 기반 창업’ 등 11개 주제 아래 56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특히 ‘AI 자율주행 기술과 스마트 환경 응용’, ‘디지털 퍼포먼스 및 미디어 교육 혁신’ 등은 목원대가 중점 추진 중인 로컬 창업 및 기술 상용화 전략과 직접 연결돼 관심을 끌었다.

정철호 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단순한 연구 성과 발표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희학 총장은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시대적 과제"라며 “목원대는 AI, 빅데이터, 디지털 콘텐츠 등 첨단기술을 지역 문제 해결과 연결하는 지산학연 협력의 거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원대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지역 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기술 기반 지역 혁신과 교육 연계에 중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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