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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문화관광재단, 팜스테이·워케이션 참가자 모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 ‘체류형 농촌관광 체험 및 워케이션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의 ‘2025년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자치구 공모사업’에 대덕구가 선정되며 추진된 것으로, 외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체류 인구를 확대하고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참가 대상은 대전시 외 거주자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팜스테이’와 직장인 대상 힐링형 ‘워케이션’ 두 가지로 구성된다.

모든 일정은 대덕구 이현동 소재 ‘소슬촌’에서 1박 2일로 진행되며, 팜스테이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워케이션은 기업 재직자, 자영업자,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다.

팜스테이 프로그램은 가족 티셔츠 만들기, 농산물 수확, 전통 떡(잡과편) 만들기 등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며, 워케이션은 대덕 명소 탐방, 나만의 시화 제작, 전통요리서 ‘주식시의’에 수록된 송순주 만들기 등 지역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특히 워케이션 참가자에게는 대청호 전망을 갖춘 감성 카페 공간을 업무 전용 공간으로 제공해, 자연 속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근무 경험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각 회차 7일 전까지 대덕문화관광재단 또는 대덕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QR코드(네이버폼 제출) 또는 전화(☎070-4468-9202)를 통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이 농촌의 삶과 문화를 체류형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외부 관광객이 오래 머물고 싶은 대덕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는 향후 참여자 만족도 조사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농촌관광의 지속 가능한 모델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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