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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진잠사회복지관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진잠사회복지관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에서 이신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34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이 중 9개 팀이 설계안을 제출했다. 심사는 건축 분야 교수 및 건축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가 맡아 진행됐다.

당선작은 자유로운 내부 공간 구성과 가변성 높은 평면 계획, 표피를 강조한 입면 설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개방감과 시각적 다양성을 갖춘 디자인으로 주민 이용 편의성과 건축적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진잠사회복지관은 유성 남부권의 복지 수요를 충족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핵심 시설이 될 것"이라며 “이번 당선작의 설계 방향을 충실히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총사업비 181억 4,700만 원을 투입해 유성구 원내동 90-12번지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942㎡ 규모의 진잠사회복지관을 202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거쳐 지역 내 균형 있는 복지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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