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상반기 시내버스 기사 친절도 평가 실시]
충주시, 시내버스 친절도 평가 실시…시민 체감 서비스 높인다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가 대중교통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상반기 시내버스 기사 친절도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는 18일 관련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평가는 17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생활공감정책단이 시민평가단으로 참여해 시내 순환노선(777, 888번 등)을 포함한 6개 노선을 직접 탑승했다. 평가 항목은 ▲승객 응대 친절도 ▲정확한 출발·도착 여부 ▲정류장 정차의 안전성 등 시민 이용 편의와 직결된 항목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버스회사 주관 친절 교육을 강화하고, 평가 우수 기사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반면, 기준 이하의 평가를 받은 기사에게는 페널티를 부여해 친절 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실제 시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친절도 평가 이후, 기사에 대한 불친절 민원은 줄고 칭찬 사례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업체도 자체적으로 5월부터 친절 기사에 대한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강용식 충주시 교통정책과장은 “친절한 대중교통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정책을 확대해 나가며,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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