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보은군이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내고장, 내직장 보은愛 주소갖기’ 운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현재 추세라면 오는 2025년 12월경 인구 3만 명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는 지방교부세 축소는 물론 각종 공공서비스 축소로 이어질 수 있어 지역 사회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보은군은 제3보은산업단지 조성 등 중장기 대책과 함께 단기적으로 실효성 있는 전입 유도 정책을 병행 추진 중이다.
최재형 군수는 지난 19일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진플라임 등 관내 주요 기업들을 방문해 직원들의 주소 이전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보은경찰서, 보은소방서, 육군 2201부대 등 유관기관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오는 23일에는 보은교육지원청도 방문해 인구 유입을 위한 협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인구 3만 붕괴 위기 극복을 위한‘내고장, 내직장 보은愛 주소갖기’ 운동 추진-우진플라임]
군은 실·과·소와 11개 읍면 공무원들에게도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공무원 1명당 관외 주소자 1명 전입’ 추진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숙사 생활 중 주소 미이전 근로자 대상 전입 유도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입자 지원 확대 조례 개정, 청년 농촌 보금자리 사업,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다양한 정주여건 개선 정책과 함께 귀농·귀촌, 청년 창업, 출산·보육 인프라 강화 등 인구 유입을 위한 종합 대책도 병행 중이다.
군은 2030년까지 인구 유입을 목표로 △공직자 주소 갖기 △1인 1명 전입 유도 △기관·기업·단체 전입 유도 △출향인 전입 촉진 등 6대 전략을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인구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 군수는 “군의 미래는 인구에 달려 있다"며 “작은 변화라도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군민과 함께 머무르고 싶은 보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보은군, 인구 3만 붕괴 위기 극복을 위한‘내고장, 내직장 보은愛 주소갖기’ 운동 추진-대영식품]
[보은군, 인구 3만 붕괴 위기 극복을 위한‘내고장, 내직장 보은愛 주소갖기’ 운동 추진-이킴]
[보은군, 인구 3만 붕괴 위기 극복을 위한‘내고장, 내직장 보은愛 주소갖기’ 운동 추진-한화 보은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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