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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성사거리 혼잡교차로 개선사업 준공

[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청주시는 청원구 주성동 주성사거리에서 추진한 혼잡교차로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주요 교차로의 상습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10억8천만 원(전액 시비)이 투입됐다.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착공한 이 사업은 좌‧우회전 차로 및 가‧감속차로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

특히 통행량이 많은 율량동 방면에서 서청주IC 방향(동→서) 구간은 기존 4차로(좌회전 1, 직좌공용 1, 직진 2)에서 5차로(좌회전 2, 직진 3)로 확장돼 좌회전과 직진 차량의 분리 통행이 가능해졌다.

반대 방향인 서청주IC 방면에서 율량동 방면(서→동) 구간도 기존 4차로 구성에서 좌회전 차로 1개를 추가 확보해 총 5차로(좌회전 2, 직좌공용 1, 직진 2) 체계로 개편됐다.

시 관계자는 “경찰과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무사히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교통 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로 확장 및 개설 사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2023년부터 교통체증이 심한 주요 혼잡 지점을 전수조사해, 주성사거리를 포함한 7개소를 선정하고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준공된 주성사거리를 시작으로, 분평사거리 등 6개소는 현재 공사 또는 설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이들 사업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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