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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삼중수소 검사 정기 실시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지난해 말 삼중수소 분석장비 도입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충북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에 대해 매월 정기적으로 삼중수소 검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삼중수소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로 국민적 불안감이 증가하면서 검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방사성 물질이다. 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삼중수소 분석 기준(1만Bq/kg) 공표 후 신속히 장비를 도입하고, 시범운영을 통해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작년에 연구원이 검사한 897건의 방사능 검사는 모두 허용 기준 이내였으며, 올해는 삼중수소 검사를 추가해 방사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윤건묵 보건연구부장은 “삼중수소 검사는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를 위한 필수적 감시 업무"라며, “충북 도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유해 오염물질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삼중수소 전처리 장비]
[삼중수소 측정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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