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진천군 대설 피해 현장 방문]
김영환 충북지사, 진천 대설 피해 농가 방문 점검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10일 진천군 광혜원면과 이월면의 대설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피해가 심각한 시설하우스와 축사를 직접 둘러보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진천군 지역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평균 40cm에 달하는 폭설로 시설하우스, 축사, 인삼 및 과수 시설 등에서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습설로 피해 규모가 더욱 커졌다. 충북도에 따르면 12월 9일 기준 피해 규모는 1,037 농가, 262.6ha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 지사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복구 계획 확정 이후 지원금 지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예정이며, 도 차원에서도 예비비 40억 원을 긴급 투입해 피해 현장 정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NH농협 손해보험사와 협조해 신속한 재해보험 손해평가를 진행하고, 도시농부, 공무원, 군부대, 자원봉사자들이 응급 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앞서 지난달 29일 음성군 삼성면을 방문해 대설 피해 현황을 점검하며 농가의 목소리를 청취한 바 있다. 그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재난 복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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