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는 교현2동 여름철 파리, 모기, 바퀴벌레 등 각종 해충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한 실내방역봉사단이 있다. 실외방역단은 흔히 볼 수 있지만 실내방역단은 교현2동 통장협의회가 처음이다.
봉사단 휴대용 방역기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공유하고 주변에 해충으로 불편을 겪는 가정을 찾아 청소와 방역으로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여름철을 맞아 통장협의회는 최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재영 회장은 “실외 방역은 시 전역에서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각 가정 내 해충은 직접 방문해 구제해야 효과가 크기 때문에 이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거동이 불편하고 연로하신 분들이 고마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통장협의회는 겨울철에는 한파로 상수도가 얼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해빙봉사단도 운영하는 등 주민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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