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명숙 기자] 제9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 은 7일 오전 백희정 광주여성민우회 정책센터장의 강연으로 열렸다.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 - 백희정 전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대표 (광주시)
강연에서 백 센터장은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 중 저출산의 문제가 마치 여성이 스펙을 높이기 위해, 혹은 몸매관리를 위해 애를 낳지 않는 것처럼 여성의 탓으로 오해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부족한 보육환경 등 사회구조적인 문제에 기인한 것이며 남녀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영역이다"고 강조했다.
백희정 전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대표가 7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 발언자로 나서 여성의 사회․경제적 평등을 위해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광주광역시 제공
백 센터장은 “이 자리가 시 정책에 있어서도 고정관념에 의해 성 차별적인 요소가 포함돼 있지 않은지 간부들이 고민하고 점검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듣는 날’은 오는 16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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