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명숙 기자]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시 북구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맞아 동네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크고 작은 정 나눔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용봉동에서는 오는 9일 동주민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외국인, 어려운 이웃 등 300여명을 초대해 ‘지구촌 작은마을 사랑나눔 한마당’을 개최하고 다문화 가정, 외국인 등 송편 빚기, 김치 담그기 등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주민들이 만든 송편과 김치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오치2동에서는 오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참여 어르신과 함께 추석음식을 만들고, 장수사진도 촬영하는 등 ‘홀몸어르신 한가족 추석상 차림’ 행사를 개최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각 동주민센터와 주민들이 마련한 다양한 추석맞이 행사가 열리며, 후원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 행복한 명절나기를 위한 각계각층 주민들의 참여 또한 줄을 잇고 있다.
또한 북구와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3년째 무료 운영 중인 ‘참 좋은 사랑의 밥 차’가 올해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우산근린공원에서 추석맞이 배식봉사를 실시한다.
이날 사랑의 밥 차는 미리 준비한 송편 500인분을 제공하고, 식시시간 전·후 동안 어르신들을 위한 음악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북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일까지 송광운 북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생활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 관내 어려운 이웃 3700여 세대에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