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명숙 기자] 중국산 화장품을 유명 화장품이라고 속여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 30대 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중국산 가짜 명품 화장품을 들여와 유명 화장품으로 둔갑해 수억원 어치의 화장품을 시중에 유통, 판매한 혐의로 34살 A씨 등 2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에서 가짜 명품 색조 화장품과 향수를 저렴하게 들여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아이디를 자주 바꿔가며 인터넷 오픈 마켓이나 카페 등을 통해 샤넬과 에르메스 등 15개 유명 상표를 도용해 2억2천500만원 상당의 물건을 유통시키고 상당의 물건을 시중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을 까페를 통해 알게된 중국업자로부터 가짜 화장품을 한 개에 1만원에서 3만원에 들여온 뒤 정품 가격의 절반 이상의 싼값에 팔아 부당 이득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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