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전국 무대 농가 빈집털이 절도범 검거
29회에 걸쳐 3,000만원 상당 절취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6-19 21:27:37
[구미=류희철기자] 구미경찰서에서는, 14. 6. 9. 21:50경 충남 천안시에서 농번기를 틈타 전국 농촌지역을 렌트한 차량으로 돌아다니며 빈집에 침입, 현금·귀금속 등을 절취한 피의자 박○○(32세) 등 2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피의자들은 ‘14. 5. 20. 10:55경 구미시 해평면에 있는 아무도 없는 농가에 침입하여, 현금 53,000원과 농협 통장을 가져가, 통장에 적힌 비밀번호를 이용, 현금지급기에서 1,170만원을 인출하는 등

‘14. 4. 29.부터 6. 7.까지 29회에 걸쳐 경북 등 전국에 있는 농가에 침입,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2명을 모두 구속하는 한편, 다른 공범을 추적 중에 있으며, 추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및 장물 처분처를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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